안녕하세요 Danny입니다.
채굴의 개념을 조금 확대해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
기존 비트코인과 같은 POW방식에서의 채굴은, 합의를 증명하기 위한 방식으로써의 채굴입니다.
즉, 채굴행위 자체가 블록을 검증하고 생성하는 과정인거죠.
이는 스테이블코인과 기타 암호화폐 모두 동일합니다.
방식은 POS나 다른 방식일 수 있으나, 합의를 증명하고 블록을 생성하는것은 모든 블록체인의 공통된 사항입니다.
이를 채굴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하고, 검증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하고..
방식은 다를 수 있지만 합의된 알고리즘을 증명해내고 증명이 되면 블록을 생성하여 모든 블록생성자들에게 공유한다는 개념은 모두 동일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