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에는 무엇을 하고 무엇을 먹나요

음력 1월 15일이 정월대보름인데요.

그날에는 무엇을 하는지?

그리고 음식은 무엇을 먹어주는건지?

전통적으로 어떤것을 하고 지내는지 궁금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월대보름이 음력 1월 15일입니다. 다음주인데 2월 12일입니다. 정월대보름에는 예로부터 오곡밥과 귀밝이술을 먹었고

    부럼을 깨서 먹기도 하고 동네아이들이 쥐불놀이도 하고 놀았다고 합니다. 현대화 도시화다 되다보니 그런 놀이문화는 보기가 힘들어졌지만 오곡밥과 나물반찬은 해마다 대보름이 되면 해먹기도 합니다.

  • 정월대보름은 한 해의 첫 보름이자 보름달이 뜨는 날로 음력 1월 15일에 지내는 우리나라의 명절입니다.

    정월 대보름에는 줄다리기, 놋다리밟기, 차전놀이 등 다양한 전통들과 함께 하는데요,

    이번 기사에서는 그중'정월 대보름 음식'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살펴보고자 합니다.

    오늘날 음식에 비해 정월대보름 음식들은 외관이 화려하지 않거나 다소 입맛에 맞지 않을 수도 있지만,

    정월 대보름은 겨울철에 구할 수 있는 음식거리를 모두 동원하여 잘 먹고 잘 노는 날로,

    그 음식들은 몸에 좋은 재료들을 사용 해 한 해의 영양을 보충할 수 있는 건강식들이랍니다.

    실제로, 우리 조상들은 '정월대보름에는 아침 일찍 자신의 나이 수만큼 부럼을 깨물어 먹음으로써 만사형통과 무사태평을 기원'했으며,

    조선시대의 기록에 따르면 '여름에 더위를 타지 않기 위해 진채(묵은 나물)를 준비했다'라고 합니다.

    ※ 부럼이란 밤, 호두, 땅콩 등의 견과류를 뜻합니다. 대개 자기 나이 수대로 부럼을 깨무며, 이렇게 하면 1년동안 부스럼이 나지 않고 이가 단단해진다고 합니다.

  • 주로하는것은

    달맞이: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빌고 한 해의 풍요를 기원했습니다.

    부럼 깨기: 부럼을 깨물어 먹으며 한 해 동안 부스럼이 나지 않고 건강하게 지내기를 기원했습니다.

    오곡밥: 찰밥에 콩, 팥, 조, 수수 등 다섯 가지 곡식을 넣어 지은 밥으로, 한 해 동안 풍요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