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부서 이동을 발령 받으면서 옆에 부하직원을 일은 잘하지만 무뚝뚝한 대화를 전혀 안하는 직원과 일은 그저 그렇지만 굉장히 쾌활라고 말을 잘 듣는 직원이 있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어떤 직원이 더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각각의 장단점은 있습니다.
쾌활한 사람이 물론 분위기는 좋을 수 있으나 말이 많다는 것이고 과도한 말은 결국 의도햇드 의도치 않았든 뒷담화가 많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규우여니1224입니다.
직장생활이 편하려면 아무래도 의사소통이 잘 되는 사람이 편하긴 하지만 일하는 데 있어서는 과묵한 사람이 오히려 나을 수도 있습니다.
스트레스 받고 힘든 상황에서 성격 쾌활하고 좋은 사람은 계속 옆에서 말을 걸어 올 텐데 내가 할 일이 많고 바쁠때는 그게 오히려 스트레스가 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일할 때만큼은 말이 없는 사람이 오히려 저는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