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의 마음을 이해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이러한 상황에서 내가 동생이 된다면, 내가 언니가 된다면 어떤 감정이 생길까. 라는 기회를 제공하여 상다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감정 표현을 할때 부드럽게 하도록 권장하고 양측의 의견을 동등하게 듣고 존중해 주세요.
따로 방으로 가셔서 한 명씩 이야기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차분하게 이야기를 해주시고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주시되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 후에 두 아이가 진정이 된 다음에 서로 마주보고 손을 잡은 후이야기 하는 시간을 주신다면 안정된 기분으로 화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일단 언제 부모가 개입할지 시기를 잘 판단하시고 항상 자매끼리 공평하게 대해주는게 좋습니다. 부모가 아이들에게 가는게 아닌 아이들을 불러세우는게 좋아요. 그리고 화해방식도 상대방이 아닌 본인을 중심으로 화해를 청하도록 해주세요. 내가 장난감을 안줘서 언니(동생)이 나를 밀었구나. 미안해~라고 교육을 시켜주셔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