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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랄한등에274
신랄한등에27421.10.09

위드코로나로 간다고 하면 방역체제는 어떻게 변경이 되는건가요?

위드코로나로 간다고 하면 방역체제는 어떻게 변경이 되는건가요? 확산방지체제는 종료되고 감염자 치료위주로 바뀌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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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양은중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모임인원 제한이나 야외 마스크 등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도 자연적으로 계속해서 유전자 돌연변이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돌연변이에 맞춰서 백신도 계속해서 개발되어야하는 상황입니다.

    백신을 맞더라도

    마스크와 더불어 사회적거리두기를 계속해서 지켜주셔야 하는 상황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창윤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위드코로나가 시행이 된다고 하더라도 바로 확산방지체제가 종료되거나 하기보다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차츰 완화되면서 점차 일상생활로 돌아가는 방향으로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현재보다 엄청 큰 차이가 있지는 않을것으로 생각되며 점차적으로 거리두기 단계 완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위드 코로나(with coronaㆍ코로나와 함께)’는 지난해 여름 처음 언론에 등장했다. 해외에선 ‘live with covid(코로나와 함께 살다)’ 등으로 표현하던 것에서 유래해 국내에선 위드 코로나로 정착했다. 코로나19 사태 초기엔 ‘포스트 코로나(post coronaㆍ코로나 이후)’란 용어가 널리 회자됐다. 사스나 메르스처럼 굵고 짧게 노력하면 곧 코로나 유행이 종식될거라 생각해서다. 하지만 사태가 장기화하고, 전파력 강한 변이 바이러스가 계속 등장했다. 인구의 상당수가 백신을 맞아도 집단면역은 불가능할 것이란 우려가 현실화하면서 포스트 코로나라는 용어는 사라졌다. 대신 위드 코로나가 자리잡았다.

    위드 코로나란 용어의 정의는 불분명하다. 다만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박멸하는건 불가능하니, 독감처럼 함께 살자는 정도로 통용된다. 확진자 수가 아닌 중환자와 사망자 수를 관리하는 지속가능한 방역 체계로의 전환이다.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7일 브리핑에서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하고, 국민이 감내할 수 있으며, 일상생활의 불편을 최소화하며, 환자(수)가 통제 가능하고, 국민에 질병 부담이 크지 않을 정도의 (일상)수준”이라고 풀이했다.

    정부도 줄곧 위드 코로나란 용어를 브리핑 등 공식적인 자리에서 써왔다. 그러다 최근 위드 코로나란 용어 사용을 지양하겠다고 밝혔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6일 브리핑에서 “위드 코로나라고 하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자체를 신경 쓰지 않고 사회적 거리를 없앤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는 경우도 있어 정부 내부에서는 해당 용어를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다”며 “기존 방역 체계를 유지하면서 점진적으로 나간다는 의미로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이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시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대폭 완화되거나 없애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했다.

    출처: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05264#home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0.10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현재의 백신접종 속도라면 2022년까지 집단면역에 도달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10월말 11월초 정부가 위드코로나를 추진하는 근거는 전국민 70%가 2차접종을 완료 한 후 집단면역을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아래 첨부한 통계를 보면 돌파감염자 비율은 10만명당

    교차접종 12.6명 < 화이자 25.9명 < 아스트라제네카 87 < 얀센 153명입니다

    이를 퍼센트로 환산하면

    교차접종0.0126% < 화이자 0.0259% < 아스트라제네카 0.087% <얀센 0.153%입니다

    이는 마스크를 쓰고 접종이 완료될 경우 위드코로나 정책으로 선회해 사회활동을 재개할 수 있다는 희망적인 수치입니다.

    참고뉴스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911050104776

    현재 위드코로나 정책중에 하나로 고려되는 것이 재택치료로 확진자가 만명대까지 늘어난다는 것을 가정하여 70세미만의 무증상 경증환자가 자가주택(고시원 동유하우스제외)등에 거주하는 경우 스마트폰을 통해 비대면으로 자가 증상을 보고하며 경과관찰하는 방식입니다. 유증상자는 기존대로 생활치료센터 중증시 전담병원으로 입원해 치료를 받게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수재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위드코로나는 의미 그대로 코로나와 함께 살아가는 생활을 의미합니다.

    이는 기본적으로 백신 접종이 완료되었을 때의 이야기이며, 백신 접종 완료시 감염되어도 후유증이나 중증으로 갈 가능성이 거의 낮기 때문에 실시 가능합니다.

    다만 위드코로나 실시하면서 일시적으로 코로나 확진자 수는 증가할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보면 다시 감소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병열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11월 9일부터 위드코로나를 시작해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전국민의 70%가 접종을 완료하는 시점은 10월 마지막주, 항체형성 기간을 고려하면 2주 뒤인 11월 둘째주쯤엔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체계를 적용해 볼 수도 있다는 설명으로 해석됩니다.

    어떤 방식으로 진행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사안은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사적모임 인원 제한이나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규제가 대폭 완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확진자수가 증가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전국민 백신접종률이 80%가 넘은 싱가포르는 위드코로나 진행 후 확진자수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단계적 일상회복이 가능하려면 추가적인 병상확보가 중요합니다. 또한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하지 않고 재택치료도 확대에 나서고 있습니다. 70세 미만 무증상·경증 확진자이고 입원요인이 없는, 타인과 차단이 가능한 주거환경의 확진자라면 재택 치료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영민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위드 코로나는 코로나19를 완전히 퇴치하지 못하고 감기바이러스처럼 일상생활속에 있으면서 조절하는 수준으로 예전의 일상생활로 돌아가는 단계를 의미합니다. 백신 접종은 모두 받았을 때를 가정한 것이므로 말씀하신 것처럼 감염자 치료 위주로 바뀔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영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현재로서는 위드코로나에 대한 계획을 정확히는 알 수 없습니다. 언제 시행할지 그리고 시행하더라도 어느정도 방역 및 사회적거리 두기를 할지 등에 대해서는 알 수 없습니다. 위드코로나를 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합의가 필요합니다. 싱가포르의 경우 처럼 위드코로나로 전환 이후 확진자는 더욱 많아질 것으로 보이며 이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직까지 정확히 정해진 것들이 없습니다.

    더이상 방역이나 사회적거리 두기를 시행하는데 있어 한계가 있습니다. 즉 코로나로 인하여 사회적, 경제적 피해가 막심 하므로 이를 계속적으로 방관하거나 활동에 제약을 두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단기간에 끝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어 치사율을 낮추는 방향으로 그리고 중증 환자로의 전환 비율을 줄이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이것이 위드 코로나 입니다. 도입이 되더라도 마스크 사용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마 거리두기 제한부터 점차적으로 완화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서 마스크 착용을 지속할 것으로 보입니다.

    백신 접종률이 높아짐에 따라 모임도 허용범위가 늘어날것 같습니다.

    확진자는 집에서 자가치료를 할테고, 격리같은건 안할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변종석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현재 백신 접종률로는 다음달정도에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선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전국민 백신 접종이 완료되고 확진자 수가 확실하게 줄었을 때로 예상됩니다.2차접종완료자수가 80%정도는 되어야 위드코로나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을까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용한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백신의 효과를 최대한 얻기 위해서는 2차의 접종이 모두 끝나야 합니다.

    현재로서는 영국 및 싱가폴과 같은 선진국의 경우, 2차 접종 완료 70%를 기준으로 정책을 정하고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한국도 2차접종완료기준 70%정도 생각되는데,

    2차접종 70%가 되려면11월중은 되야할것같습니다.

    답변남깁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강여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적어도 고위험군에 대한 2차 접종이 80%는 이뤄져야 '위드 코로나'가 가능하다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습니다.

    현시점에서는 10월말이나 11월초에 2차접종이 80%이루어질것으로 보아 11월중으로 위드코로나가 시작될것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민석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질병관리청에서 이르면 11월 9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을 시작할 수도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집단면역을 위한 코로나19 예방백신의 전국민 접종률이 곧 70%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중이며 항체형성기간 2주를 고려하여 11월 9일쯤 기대할 수 있다고 한것입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11월 둘째 주 단계적 일상 회복의 시동을 걸기 위한 병상 확보, 백신패스 도입, 경구용 치료제 구매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우려도 있습니다. 4차 유행이 지금보다 악화되는 경우 확진자 수가 현재보다 더 늘어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아직까지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지 11월 9일부터 위드코로나를 진행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확진자발생 추이를 보며 정부발표를 기다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