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에서 투수가 주자들을 견제구를 던질 수 있는 횟수에 제한이 있나요?
우리나라든 미국 메이져리그든 프로야구 중계 방송을 보게되면 투수들이 타자의 출루를 허용하고나서 도루를 하지 못하도록 수비수들에게 공을 던지며 견제를 하는데요. 이러한 견제구를 던질 수 있는 횟수가 제한이 되어있는지 아니면 무한으로 견제구 던질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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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모두의 다락방입니다.
횟수의 제한은 없습니다
다만 메이져리그에서 경기시간 단축을 이유로 횟수를 제한하자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기 흐름상 실현 되기는 어렵습니다
견제 횟수를 다 소진하면 주자는 그냥 막 뛰면 되니깐요
아무래도 적용이 어려운 문제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제한이 없습니다.
그러나 메이저리그에선 올해부터 한 타자를 상대하는 동안 2회로 제한을 했습니다. (견제를 위해 발을 빼는행위도 포함)
안녕하세요. 똑똑한딩고92입니다.
견제구를 던지는 데 제한은 없는 것으로 압니다.
다만 계속 견제구를 던지면 심판에게 경기시간지연으로 경고를 받을 수 있어 그렇게 하는 선수는 사실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