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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한기린8
과감한기린8

입으로 이상한소리내는 36개월 아기

말 잘하고 부모와 상호작용 잘 되는 36개월이 곧 되는 남자아기입니다.

갑자기 6개월전 미국에 이사와서 살게되었습니다.

최근 걱정되는 것들이 있어 문의드립니다.

1. 갑자기 입으로 이상한 소리를 내요.

화나거나 심심할때하고 아빠가 따라하면 웃고 그러는데

전 걱정되네요.. 하루에 2번 정도..

2. 30개월과 지금 비교하면 한국어 발음이 그대로에요..

어휘력은 늘었으나 발음이 안좋아요

(참고로 현재 미국 어린이집 3시간 다녀요)

3. 흔들리는 끈 같은거 싫어해서 츄리닝끈 바지속에 넣으라해요

4. 소리에 예민해요 작은소리도 이게무슨소리 물어봐요

1번이 젤 걱정돼요..음성상동 이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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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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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큼성큼걷는펭귄836
    성큼성큼걷는펭귄836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무료함이나 긴장을 감추기위한 수단으로 보입니다.

    평소 아이가 이상한 소리를 내더라도 반응해 주지 않으면서 지켜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발음 관련된 문제는 조금 더 성장 후 확인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 7세 이후에도 발음의 문제가 있다면 전문기관에서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갑자기 미국으로 와서 아이가

    많은 것이 바뀌어서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조금은 더 지켜보시길 바래요

    이상이 있다고 보기에는 어려울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단순히 위 증상믄으로는

    이상이 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아이가 아직 어린만큼 환경의 변화로 인하여

    그럴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갑작스럽게 환경이 모든 게 다 뒤바뀌어버리니 입장에서는 황당하기도 하고 적응이 안 되는 상황일 겁니다. 어른도 적응하는 데 몇 년이 걸리는데 자꾸 사고 작은 아기가 적응이 빨리 될 리가 없습니다. 일단 최대한 아이를 케어해주시고 사랑으로 안아주시면서 심리적 안정감을 주시려고 노력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단순히 현재 글마으로는 음성상동이라고 볼수없으며 자폐의징후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발달상도 크게 문제가 되는것은 없어보이니 참고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말을 배우는 과정에서는 아이가 여러가지 소리를 낼 수 있답니다.

    더군다나 오랫동안 생활해온 곳이 아닌 환경이 바뀐 미국에서 생활하다 보면 아이 스스로 여러가지 소리를 듣기 때문에

    그 소리를 따라서 말을 하는 것 같습니다.

    올바른 말로 할 수 있도록 지도를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