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면 시댁자랑 남편자랑에
자기가 잘 살고있다는걸 너무 티내는 친구가 있어요.
더이상 못들어주겠는데
한편으로는 뭔가 결핍이 있나 싶더라고요.
무슨 마음으로 저렇게 말하고 다니는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