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자랑 많이 하고 말많고 시끄러운 사람의 성향은?
지인중 자기 자랑 엄청 많이 하고
시끄럽고 귀에서 피날것 같은 사람이 있는데
전화와서 자꾸 만나자고 자리를 만드는데
이사람은 왜 나에게 자꾸 접근하는걸까요?
자기 아들 며느리는 자랑하는데
신랑은 맨날 생활보호대상자라면서 신랑 눈치는 엄청봐요
이사람 어떤 성향의 사람일까요?
안녕하세요. 떳떳한진돗개와286입니다.
굉장히 자기에게 유리한쪽으로 이야기하고 자신을
뽐낼 수 있는 이야기만 골라서 하는 사람같습니다.
가까이 안지내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반딪불이처럼반짝거리는너의목걸이입니다.
이런 성향의 사람들은 외로움이 많아 남들에게 위로를 받고 싶거나 관심을 끌고 싶은
경향일수 있습니다.
불쌍한 사람일수 있으니 잘 호응은 해주세요
너무 과하면 적당히 하라는 조언도 필요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큰꽃무지51입니다.
늘상 자랑만 하는 사람들은 본인이 상대적 우위에 서고자 하는 일명 우월 컴플렉스가 있다고 합니다.
바꿔 말하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열등감이 밖으로 드러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먼저 강점을 떠벌린다는 의미이기도 하죠.
얼핏보면 당당하다 못해, 자만으로까지 보여지는 외면과는 달리 정작 속마음은 자존감이 낮거나 자신감이 부족한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가 되기도 합니다. 만약, 여러분이 늘 떠벌리고 다니는 그 사람과의 연을 과감히 끊겠다고 다짐을 하였다면, 대놓고 '자기 자랑좀 그만 해. 너같은 사람이랑은 만나기 싫어. 연락하지 말자.' 라고 자신있게 이야기를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들은 본인이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 모르니까 말이죠.
안녕하세요. 깜찍한손자손녀들너무나사랑합니다입니다.
집안에서 억압받는 자신의 삶을 해소할 수 없다보니 그런 욕구가 폭발해
밖에 나가 해소하는거 같습니다.
어쩌면 그런 상대의 모습은 안타까운 모습일 수 있으니
잘 들어주시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