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자랑만 하는 친구 계속 만나야할까요?
제 친구중에 한명이 여러명이서 만나면
대화하다가 꼭 남편자랑만 하는 친구가 있어요
한두번도 아니고 만날때마다 자랑을 해서
듣기도 불편하고 그렇더라구요.
남편자랑하는거 들으려고 멀리서 만나러 가는것도 아닌데말이죠.
이런친구 계속 만나야할까요
과거 어른들의 세상과 달리 지금은 손쉽게 인간관계 형성이 쉽기 때문에 나와 맞지 않은 친구를 무조건 이어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더군다나 삶의 스타일이 바뀌면서 인간관계의 변화도 다변화된다고 생각해요.
저 역시 학창시절 사회생활시절 결혼시절에 인간관계 정리를 많이 하고 또 새로운 사람들과 관계가 형성되고 했습니다.
질문자님도 잘 판단하셔서 함께 가야할 친구인지 진지하게 생각해보시는 편이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밝은왕나비244입니다.
우리가 학창시절에는 여러명이서 어울리다보니 나와는 맞지않는 친구라도 넘어가지만 세월이 흘러가며
그런 친구들 모두가 소중하진 않은데요
함께한 세월들이 있으니 솔직하게 이야기해보고
그래도 개선될 여지가 없는 친구라면 요즘 많이 쓰는
손절이라고 하죠 손절을 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은혜로운불곰108입니다.
어떤 강의를 듣는데 친구관계에도 수명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35살 기점으로 인간관계가 많이 바뀌게 되구요.
어릴땐 친구면 무조건 같이 하고 공유 했었는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사람 사이에 적당한 거리를 유지해야하는 말을 실감해요:)
만났을때 스트레스 주는 친구는 친구 수명이 다해가는 구나..
생각이 들고, 그거 왜에 참 좋은 친구면 전 마지막으로 자랑하는거 듣고 싶지 않다고 말해보겠어요~
그리고도 안고쳐지면 이제 빠빠이:)
안녕하세요. 로맨틱한낙지207입니다.
굳이 그런 친구를 만날 필요가 있을까요?
저같으면 만났던 추억과 시간들이 있으니 한번 정도는 그런점이 좀 안좋다는 말정도는 해볼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독특한동고비207입니다.
시간이 금입니다. 남편 자랑만 하는
친구를 굳이 계속 왜 만나나요. 만나지 마시고 만나면 즐겁고 행복한 친구들을 만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