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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은다훈맘
다은다훈맘22.08.01

현재 경제상황에서 금리를 올리는게 좋은건가요?

코로나19상황이 아직 안끝난 상태에서..

코로나19로 인해 금리가 엄청 낮았었다가 다시 높아지고 있는데요.

현재 경제상황에서 금리를 올리는게 좋은건가요?

아님 지금 경제 관리가 잘못 돼가고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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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의 금리인상은 인플레이션에 기인한 것이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기대경로적인 부분인데,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기대경로

    기준금리 변경은 일반의 기대인플레이션 변화를 통해서도 물가에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기준금리 인상은 한국은행이 물가상승률을 낮추기 위한 조치를 취한다는 의미로 해석되어 기대인플레이션을 하락시킨다. 기대인플레이션은 기업의 제품가격 및 임금근로자의 임금 결정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결국 실제 물가상승률을 하락시키게 된다.

    경제는 호황기도 있고 침체기도 있는데, 그에 따라 금리 등 국가정책이 달라지게 됩니다.

    현재 많은 분들이 금리인상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지만 이를 기회의 장으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으며, 전세계가 경제 침체등의 상황으로 빠지지 않는 이상 기다리신다면 좋은 시기가 또 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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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윤식 AFPK/경제·금융/보험전문가입니다.

    현재 경제에 가장 중요한 이슈는 물가상승입니다. 금리인상은 경제활성화에 부정적인 요소이나, 현재 인플레이션이 미국기준 8~9%에 이르는 상황에서 물가상승을 잡는 것이 가장 중요한 요소임에 따라 경제활성화를 포기하더라도 주요 중앙은행은 금리인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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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코로나장기여파로 시중에 풀린 자금에 따른 화폐가치하락등으로 물가상승을 잡기위한 고금리 경제정책은 고유가 및 곡물공급등 전쟁이슈로 인해 인플레이션 상황이 더해진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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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현재 경제상황이 완전히 회복된 것은 아니지만 물가를 잡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빠르게 금리를 인상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시기에 저금리로 시중에 유통된 돈을 회수해야 물가를 잡을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 경제가 둔화될 것을 각오하고 금리를 인상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현재 글로벌 경기에서도 경제 활성화 보다 물가에 비중을 두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기조를 한국도

      같이 따라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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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금리라는 것이 무조건 인하를 한다고 좋은 것은 아니며

    인상을 안한다고 좋은 것은 아닙니다.

    지금 소비자물가지수가 높게 나오고 물가상승률이 가파르는 등

    금리를 올려야만이 물가를 잡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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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금리를 올리는 상황은 시중에 돈의 유동량 공급이 많이 되어 인플레이션이 높은 상황에서 하게 됩니다.

    최근 코로나로 인하여 각 국가들은 침체된 경기회복을 위해서 유동성 공급(화폐량 공급)을 늘려서 경기를 부양하였고, 시중에 유통되는 화폐의 양이 증가함에 따라 소비자들의 지출이 증가하며, 이에 따라 물품에 대한 수요량이 증가하였습니다.

    이러한 결과 회사들의 실적은 오히려 좋아지게되었고(역대실적), 물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자연스럽게 공급량 대비 물품(소비재, 생산재등)의 가격은 상승하게되었습니다.

    시중에서 유통되는 소비재들의 가격인상율(인플레이션)이 높아짐에 따라 자연스럽게 소비자들(직원들)은 임금인상을 요구하였고, 이는 악순환의 고리가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연준의 금리 인상은 시중에 유통되는 화폐의 양을 조절하여 이러한 악순환의 고리를 차단하기 위한 것이므로 적절한 조치라고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금리 인상으로 인하여 소비자들의 지출이 심각하게 줄어 경기불황(경기침체)의 상황까지 겹치게 되어 금리인상의 속도를 조절을 해야하지 않느냐는 말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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