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는 어떻게 나온 술인가요?
소주는 전통주는 절대 아닌 것 같은데
어떻게 시간이 지나다보니 우리나라의 전통술급이 되었는 것 같습니다
근데 소주는 예전부터 공산품이었는데
어떻게, 어떤 이유로 소주라는 술이 나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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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고독한왜가리235입니다.
전통소주는 쌀로만들죠 쌀을 누룩으로 발효시켜 맑은술은 청주 밑에 탁한 술은 탁주 즉 막걸리이죠 청주를 끓이고 소주고리라는 (항아리모양 ..꼭지가 달린 항아리)곳에서 술이 떨어지는데 이게 소주입니다.이것을 계속반복하면 더높은 소주를 얻을수있어요.. 소주는 증류식입니다 그래서 도수가 높죠
우리가 일반적으로 마시는 소주는 희석식 화학주입니다..완전다르죠 생산방식과 맛과 향에서도 차이 납니다.서민들이 저렴하게 마시게 만든겁니다
안녕하세요. 활달한해바라기153입니다.
과일등 당분을 발효해 만든 술을 발효주라고 해요 막걸리.청주가 발효주에 속해요
그 발효주를 끓여서 수분을 제거해주면
알코올 도수가 높은 증류주가 돼요
그 증류주가 소주예요
소주는 처음엔 35도 였다가..
지금은 도수가 많이 낮아졌어요
안녕하세요. 듬직한거위234입니다.
소주의 기원은 언제 어디서 왔는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알콜 증류법은 아랍의 의사가 발명했지만 몽골제국에서 이증류법으로 소주을 만들었다는 기록이 있다. 이자료는 명나라 학자 이시진의 본초강목에 나와있음. 원나라 즉 몽골은 그당시 거국으로 이슬만과 교역이 있었으며 이를 통해 아시아 각 지역으로 문화와 문물들 퍼져갔다고 생각된다. 당연히 소주에 하나의 신문물로 각자의 나라로 퍼져 개량발전 된 것이라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