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정도 지속되는 인후통만 있고 발열·기침이 없다면 급한 상황일 가능성은 낮습니다. 바이러스성 인두염이나 수면 중 구강 건조, 자극으로도 이런 증상이 흔합니다. 우선 수분 섭취를 늘리고, 미지근한 물이나 가글, 충분한 휴식을 권합니다. 진통·소염 성분의 일반 진통제는 단기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통증이 3–4일 이상 지속되거나 점점 심해지는 경우, 고열이 생기거나 한쪽만 심하게 붓고 침 삼키기 어려워지는 경우에는 이비인후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현재로서는 하루 이틀 경과를 지켜보는 것이 무난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