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카드발급기준 소득vs신용도인가요?
최근에 신용카드를 하나 발급받았습니다.
직장이 정직은 아니고 프리랜서로 해서 발급신청을
하고, 추가로 최근 1년간 보험료납입내역서를 제출하였습니다.
프리 전향 후 소득이 적고 불규칙합니다.
그런데 여태까지 20년 이상 신용거래를 하면서
단 1회도 연체한 기억은 없는것 같습니다.
이 경우, 신용도가 많이 작용한 것일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손유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결과적으로는 둘 다 입니다. 일단 카드의 발급기준을 살펴보시면
금융당국에서 마련한 『신용카드 발급 및 이용한도 부여에 관한 모범 규준』에서 제시한 월 가처분 소득 50만원 이상, 개인신용평점의 상위 누적구성비가 93%이하이거나 장기연체가능성이 0.65%이하 등 발급기준에 부합하여야 합니다.
라고 나와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잔망루피입니다.
신용카드 발급 조건중 가장 중요한것은 신용점수이며, 일정한 소득이 발생하는지도 영향을 미칩니다. 질문자 분께서는 신용점수가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하시면 될꺼 같습니다.
신용등급에 영향을 주는것은 연체여부입니다..믿고 신용을 해줬는데..,제대 갚지 않은것이 문제지요.
또한 신용거래가 적거나 없으면 그 사람에 대해서 신용이 좋다 안좋다는 평가할 방법이 없습니다..아마도 현금거래가
그렇겠죠..요즘은 은행어플,카드사,저축은행등에서 쉽게 본인 신용점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존 등급제에서 점수로 환산되어
나오니 참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