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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한바위새35
비상한바위새3522.06.05

학교생활적응ㅠㅜㅜ 어떡하죠..ㅠㅜ

그 너무 힘들어요.. 일단 제가 초반에는 인기가 굉장히 높거든요? 솔직히 제가 외모가 좀 화려한 편이라 버스에서 앞에 앉은 아주머니도 저 돌아보고 저 만치 떨어진 거리에 있는 남자도 절 뒤돌아봅니다..근데 제가 중고등을 검정고시로 땄고(집단생활을 별로 안해봤고), 자존감이 낮고, adhd가 있고 또 굉장히 소극적이어서 말도 잘 안합니다.. 그러다보니 학교수업도 집중이 안되고요.. 또 그러니 수업에서 교수님이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어도 저게 무슨 말일까 이런 생각이 들고요.. 그래서 수업도 많이 안나갔습니다.. 제겐 너무 이해가 안가는 어려운 말들이었습니다..그렇게 스트레스가 반복되니 친한친구도 못 알아보는 스트레스가 생겼습니다. 이런 걸 잘 모르는 친구들은 당연히 제 곁에서 떨어져 나가고요.. 근데 이런 약처방을 받아서 먹고있는데 이상하게 응급실을 3번 갔습니다..

학교에서 받은 스트레스가 너무컸나봅니다..

맨날 집단생활 못해서 검정고시 봤는데 이제부터라도 집단에 잘 적응하고 싶습니다..ㅠㅜㅠㅜ

이런 저 어떻게 해야될까요?.ㅠ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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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스트레스가 많으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심리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7.02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다가오는 아이들에겐 열린 마음으로 다가가세요 친구에 대해 함부로 평가하거나 편견을 가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은 저마다 다양한 모습을 갖고있고, 늘 변하며, 때론 실수할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먼저 호감 가는 친구에겐 적극적으로 용기를 내서 말을 거세요. 주변에 있는 모든 것이 대화의 재료임을 잊지 마세요.


  •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너무 지나간 일에 대해서 낙담을 하시고 후회를 하시기 보다는

    현재 상황에 맞춰서

    앞으로의 발전된 모습을 보이기 위해서 노력하실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고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멋진 모습 안에만 있지말고 밖으로 나오길 바랍니다

    그리고 자신만의 달란트를 키워보세요

    예능이 자신있다면 연기학원이나 댄스학원도 권합니다

    다른 친구들도 내담자님과 함께하길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자신의 참모습을 찾고 가치를 느끼길 바랍니다

    당신은 소중합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이때문에 본인 스스로 너무 큰 스트레스를 받으신다면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혼자 고민하고 끙끙 앓는다고 해서 나아지는 것은 크게 없습니다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서 스트레스도 해결하시고 나아갈 길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 아하 플랫폼 "심리상담" "보험" 카테고리에서 답변자로 활동중인 심리상담사 입니다.

    학교생활에 적응하고 싶어하시는군요.

    우선 집단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계시기 때문에

    주변에 대화할 수 있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대화하는 연습을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단은 마음이 통하는 친구들과의 만남을 자주 갖어 보시길 바랍니다.

    친구들과 만남을 통해 내가 부족한 게 무엇인지 진심으로 조언해 달라고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학교수업에 대한 어려움이 부적응 문제로 발현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중고등을 검정고시로 땄다면 현재 대학교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바, 대학생활은 중고등학교보다 개인의 자유가 크게 인정되는 곳이기 때문에 질문자님이 이해하기 쉬운 과목 위주로 수강신청을 하여 들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