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는 많이 오르는데, 월급은 거의 안오르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10년 전, 20년 전에 비해 물가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습니다. 반면에 예전보다 최저임금은 많이 올랐지만 공무원 월급, 회사 월급은 그다지 상승폭이 크지 않죠. 이렇듯 물가 상승률에 비해 연봉 상승률이 턱없이 낮은 이유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푸른색제비566입니다.
인플레이션 : 인플레이션은 물가 상승을 의미합니다.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돈의 가치가 떨어져 같은 돈으로 살 수 있는 물건의 양이 줄어듭니다. 따라서, 물가가 오르는데 월급이 오르지 않으면, 실질적인 구매력은 줄어듭니다.
고용 시장 : 고용 시장이 좋지 않으면, 임금 상승을 요구하기가 어렵습니다. 고용 시장이 좋지 않으면, 기업은 노동력을 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에, 노동자에게 높은 임금을 지급할 필요가 없습니다.
기업의 이윤 : 기업의 이윤이 높으면, 임금을 올릴 여력이 있습니다. 그러나, 기업의 이윤이 낮으면, 임금을 올릴 여력이 없습니다.
정부의 정책 : 정부의 정책도 임금에 영향을 미칩니다. 정부가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금리를 인상하면, 기업의 투자가 위축되고, 임금 상승이 억제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물가가 많이 오르는데 월급은 거의 안 오르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물가 상승에 비해 월급 인상폭은 크지 않은게 팩트입니다만
10년, 20년 전과 비교했을때 지금 평균적으로 월급은 상당히 많이 오른겁니다
단지 체감이 안된다는게 문제입니다
물가의 체감은 수십%가 올랐는데 월급은 끽 해봤자 몇%이기 때문입니다
이유는 다양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기업에서 손해를 보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당연한거죠
누가 손해를 보고 싶어하겠습니까?
기업에서는 최대한 인건비를 줄여야 이익을 많이 가져갑니다
최소한의 인력으로만 운영하려고 하고 연봉협상에서도 최대한 인상폭을 낮추려고 하는게 기업입니다
이건 우리나라 기업뿐만 아니라 전세계 어느 기업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물가는 점점 높게 오르는데 최소한에 맞춰진 연봉 인상으로 밸런스가 붕괴되는 건 당연합니다
따라서 최근에는 투잡부터 N잡러까지 생겨나고 있습니다
월급만으론 부족하니 본업 퇴근 후 짧게 일할 수 있는 투잡, N잡에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 됐고 몰리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또한 월급쟁이로 언제 퇴직할 지 모르는 불안감을 가지고 살기 보단 자기 사업을 시작하려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자기 사업이 잘되면 좋지만 망하면 답이 없기 때문에 이 부분은 개인적으로 많은 시간을 알아보고 고민하고 결정하라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기막힌텐렉231 "정직"입니다.
안녕하세요
급여가 오르지 않는것은 아마도
개인 및 법인 사업자의 운영방향과
대표자의 올 바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정겨운고릴라200입니다. 회사 사정에 따라 다 다르지 않을까요? 당연히 회사입장에서는 월급을 최대한 안오르려고 하겠죠 회사 이익과 반대되는 돈이니 지출이 적어야 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