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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뻘건물범77
시뻘건물범7722.02.26

코로나 백신 3차 접종(부스터샷)이 전파력도 낮추나요 ?

나이
30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3차 접종(부스터샷)이 돌파감염을 막진 못해도 중증화를 예방하는건 이해했습니다. 그렇다면 감염된 후에 전파력도 떨어뜨리나요?

가족중에 백신미접종 기저질환자가 있는데 제가 3차 접종 후 혹시 돌파감염이 되더라도 가족에게 코로나 전파력도 떨어뜨리는건지 궁금합니다.

즉, 3차 접종이 중증화율 예방에도 효과가 있고,
전파력도 낮추는 효과가 있는건지요.

전문가분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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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백신 접종은 돌파 감염이 되었을 때 감염의 지속 기간 역시 줄일 수 있으나 그 기간 동안에 미접종자와

    접촉을 하는 경우, 바이러스 자체는 미접종자에게는 같은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습니다. 감염 기간이

    짧아질 수록 전파를 유발시킬 수 있는 기간 동안 짧아짐을 의미하기 때문에 확진이 된 기간 동안에

    미접종자와 일주일간은 최대한 떨어져 있는 것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부스터샷을 접종한후에 몸의 항체생성이 많이 되어 있다면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어도 바이러스가 활성화 되는것을 방지하기 때문에 감염도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감소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이전 연구된 논문에 의하면 백신 접종은 중증화율을 낮추면서 동시에 바이러스 배출량도 감소 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무증상 감염자도 전파력이 강했던 것처럼 전파를 완전히 차단할 수는 없으므로 방역수칙은 준수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3차 접종이 코로나 바이러스 전파력을 낮추는 효과가 있는지 궁금하시군요.

    백신이 전파력을 낮추는 효과는 없습니다.

    전파력은 코로나 바이러스 고유의 특성이며, 백신 접종을 완료 후 돌파감염이 발생한 사람에게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포함된 비말에 노출된 다른 사람은 감염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기존에 항체가 존재했다면 체내 바이러스 수치가 높게 유지 되지 않아 중증화도 예빵이 되며 감염 된 후에 전파력도 떨어질 수 있습니다. 다만 접종 이후에 항체 유지정도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으므로 어느 시기에 그리고 본인이 가지고 있는 항체량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면 위중증으로 이어지는 확률을 낮추고 궁극적으로 사망률도 낮출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중화항체가 존재하는 상태에서는 코로나19의 활동을 억제함으로서 전파력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코로나 백신접종의 목적은

    1. 코로나 감염자체를 낮추고

    2.감염시 중증으로 악화를 방지하며

    3.집단면역의 형성에 있습니다.

    백신을 접종하신다하더라도 전파성을 낮추는 것에 대한 확실한 증거는 없는 상황입니다.

    감사합니다.


  • 3차 접종도 다른 차수의 접종과 마찬가지로 항체를 만들고 역가를 증가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만들어진 항체로 인해서 코로나 바이러스의 전파력도 낮춰주고 전염 되었을 때의 중증도도 낮춰줍니다.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오미크론이 기존 변이와 큰 차이는 확산속도, 그리고 기존 백신으로 예방이 가능한가에 대한 문제입니다.

    한편, 미 연구진에서는 오미크론변이는 지금 백신으로 예방이 어렵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화이자에서는, 오미크론 타겟 백신이 3월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코로나 백신 부스터샷까지 맞게 되면 아무래도 몸에 저항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감염되어도 바이러스의 증식속도가 느립니다.

    2. 바이러스의 증식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전파력 또한 낮아질 수 있습니다. 코로나 예방효과도 있고, 전파력도 낮아지며, 증상도 경미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모두 해당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백신 접종과 별개로 코로나 감염시 코로나 전파는 가능합니다.

    그렇기에 항상 마스크 잘 끼시고 손씻기 잘하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접종을 한다고 해서 코로나 바이러스의 전파력을 낮추는 것은 관계가 없어보입니다.

    궁금증에 대한 답변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3차 접종(부스터샷)이 돌파감염을 막진 못해도 중증화를 예방하며 전파력도 낮추는데 도움을 줄수 있으나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에는 기존 면역체계를 회피하기에 전파가 빠르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부스터샷의 필요성을 주장한 화이자는 초기 테스트에서 두 번째 백신 접종 후 최소 6개월 후에 추가 접종을 하면 2차 접종 후보다 5~10배 높은 항체 수준이 생성된다고 밝혔습니다.
    부스터샷을 가장 빨리 도입한 이스라엘의 발표는 2차만 완료한경우보다 추가접종시 감염률은 1/10로 중증환자는1/20 로 감소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예 3차 접종이 중증화율 예방에도 효과가 있고, 전파력도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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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접종은 코로나19 감염률과 중증화율에 효능을 보이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스라엘 테크니온공대 연구팀은 7일 국제학술지 ‘뉴잉글랜드의학저널(NEJM)’에 이스라엘 내 2차 접종을 마친 60세 이상 인구와 3차 접종까지 마친 60세 이상 인구를 비교했다. 그 결과 추가 접종군에서 3차 접종 후 12일 후 확인된 코로나19 감염률은 추가접종을 하지 않은 이들에 비해 11.3분의 1로 떨어졌다. 중증 질환으로 발전할 확률도 19.5분의 1로 떨어졌다.

    백신 제조사들은 변이 바이러스에도 효과가 높다는 분석을 내놓는다. 화이자는 7월 추가접종 임상 결과를 발표하고 백신 추가접종군이 델타 변이를 대상으로 18에서 55세는 바이러스가 무력화되는 정도를 뜻하는 평균 중화능이 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65에서 85세는 11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모더나도 부스터샷을 2상 임상시험한 결과 감마와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서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모더나 백신은 장기 이식 환자 등 면역력이 떨어진 환자를 대상으로 한 부스터샷 임상 결과도 공개됐다. 캐나다 토론토 대학병원 연구팀은 8월 NEJM에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마치고 2개월이 지난 장기 이식 환자에게 부스터 샷 접종을 진행했더니 바이러스 중화율 중앙값이 13%에서 71%로 높아졌다고 보고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코로나19에 감염되더라도 무증상이나 경증인 경우가 많기때문에 주변으로 전파시킬 확률도 낮아집니다. 기침이나 재채기 등 비말을 전파시키는 증상이 약하게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감염을 예방하고 중증도를 낮추지만 전파를 억제하는 효과는 입증되지 않았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개인 면역 체계마다 백신이 유효한 기간은 차이가 있으며 현재 연구결과로는 접종후 6개월 경과시에 항체량이 감소됨이 확인이 되어 만 18세 이상의 성인은 3개월 이상 경과시 접종 가능하며 백신 패스 기간 연장을 위해 3-6개월 사이에 접종하시면 됩니다.
    1차 2차 접종시 부작용이 심했던 경우 부스터샷은 득과실을 고려하여 의사와 상의하에 접종을 진행하시길 권장드립니다.

    부스터샷 접종시에 오미크론에 어느정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며 새로운 변종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위해 부스터샷 및 추가 접종이 필요로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전파력을 낮추지는 않습니다.

    감염률과 중증화진행률을 낮춥니다.

    마스크 착용과 함께 개인 방역수칙을 잘지키시고 개인 위생관리에 신경써 건강관리하시기 바랍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2.26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이스라엘에서 시행된 최초의 부스터 접종자 72만8천명에 대한 검사결과로 추정한 부스터샷의 중증 감염 예방 효능은 92%, 사망 예방 효능은 81%였고, 입원 예방 효능은 93%입니다.

    감염의 중증도가 낮아지면 바이러스 배출량과 시간이 줄어 전파력도 줄어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백신 접종이 오미크론 자체의 전염력을 떨어트리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무증상이나 경증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고 무증상이라면 기침을 통한 비말 생성이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전파를 시키기는 어렵겠지요.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현재 연구에 따르면 백신 접종 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백신효과는 떨어지며, 변이 바이러스에 취약 할 수 있습니다. 부스터샷은 코로나19 추가 확산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돌파감염, 변이 확산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현재 모든 성인이 기본접종 완료 후 3개월이 지나면 누구나 접종가능하게 변경되었습니다.

    화이자나 모더나 추가 접종을 우선적으로 하며 접종한 백신의 종류는 2가지를 넘지 않는것이 원칙입니다..

    부스터샷 이후 접종에 관해서는 아직 연구가 진행중이므로 연구 결과를 토대로 추후 대안법이 나올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제조사나 여러 연구에서는 중증화율 예방에도 도움이되고 전파력도 낮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즉 체내에 백신으로 유도된 항체가 있다면 이러한 것이 맞는 사실입니다. 다만 항체라는 것이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기 때문에 사람마다 항체 유지 정도가 다를 수 있어 똑같이 백신을 맞더라도 감염 전파력을 떨어뜨리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여러 번 접종을 시행하는 백신의 경우 1차 접종 만으로도 일정 비율 이상 항체가 생기지만 항체가 면역반응을 나타내기에 부족한 정도이거나 지속기간이 짧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권장된 접종 (얀센은 1차 접종, 그 이외의 백신은 2차 접종) 이후의 접종은 부스터의 개념으로 항체를 보다 충분히 하고 지속기간을 길게 유지하기 위해 접종합니다. 따라서 백신접종은 예방효과와 지속효과를 유지하기 위해 권장된 횟수와 간격을 지켜 접종하시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접종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항체가가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으며 변이 바이러스에 의해 면역 효과 감소도 보고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국가에서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접종완료 후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을 시행하였으며 해외 연구에서 추가 접종에 따른 안정성에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속속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국내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는 기본접종 (얀센은 1회, 나머지 백신은 2회)을 완료한지 추가접종을 시행할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최근 국내 코로나19 감염사례를 보면 부스터샷까지 접종 완료한 경우는 전체 확진자의 0.017%로 매우 낮았습니다.

    가장 먼저 3차접종을 시행한 이스라엘의 연구*를 보면 3차접종을 한 사람은 2차접종만 마친 사람에 비해 감염 예방효과가 11배, 위중증 예방효과가 20배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한 바 있으며, 국내 사례에서도 접종 미완료자와 비교하여 추가 접종 완료자의 경우 사망을 포함한 중증 진행 위험이 91.5% 낮았으며, 2차 접종 완료자와 비교하였을 때도 60대 이상 연령층에서 사망포함 중증 진행 위험이 92.2~100% 낮게 나타났습니다. 영국의 연구에서도 화이자 3차접종 후 아스트라제네카 접종군에서 델타변이 94%, 오미크론변이 71%, 화이자 접종군에서 델타변이 93%, 오미크론변이 76%로 감염예방효과가 커지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감염 초기 무증상 기간의 전파력도 낮추는 것으로 보고되어 기존 예방접종의 이익이 큰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1,2차 접종과 동일한 백신으로 1회 접종하며 화이자 백신은 기본 접종 용량과 동일하게 접종하고, 모더나 백신은 추가접종시 절반 용량만을 사용합니다.

    일반 인구의 경우 추가 접종은 한 차례 계획되어 있으며 면역 지속기간이 1년 미만으로 짧을 경우 인플루엔자 (독감) 백신처럼 매해 접종해야 할 수도 있고 장기 면역원성이 확인될 경우 한 차례 부스터 샷 접종 후 추가 접종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2월 14일 발표된 예방접종 계획에 따르면 2월 말 부터 면역저하자, 요양병원 및 시설 입소자의 경우 4차 접종 진행 예정입니다. 그 외 일반인구의 4차 접종계획은 없는 상태입니다.


  • 안녕하세요. 두가지 효과 모두 있습니다

    3차 부스트샷을 접종한다면 감염 예방효과와 중증 예방효과를 10배이상 증진시킬수 있어 접종하도록 권고하고있습니다.

    4차의경우는 현재로서는 면역저하자와 장기이식자 이후 요양병원 근로자등 일부 인원을 상대로 4차접종을 진행중이며 전국민으로의 확대는 검토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