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있는 역사서는 많은데요.
고려사, 고려사절요, 동국통감, 삼국사절요, 삼국유사, 삼국사기, 조선왕조실록 등 많은데요.
어떤게 정사이고, 어떤게 야사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정사와 야사로 구분 부탁드립니다.
제가 확실하게 알고 있는건 삼국사기와 조선왕조실록이 정사인 것만 알겠어요.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의 질문이 참좋습니다.
구분법은 각자의 특성을 알아야 합니다.
간단하게 정사는 공적기관에서 작성된 사료를 기초로 하는 것입니다
야사는 개인 문집이나 구전 자료로 부터 발췌된 것으로 쓴 이야기 책으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각각의 책을 구글링하면 알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정사란 임금의 명령을 받아 사관 (史官)들이 과거의 역사를 기록한 역사서이며, 야사는 정사와 대립되는 말로 개인이 사적으로 쓴 역사서를 칭하는 말입니다. 즉 정사는 국가의 허락을 받아 쓴 글이고 그 외에 글은 다 야사 라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