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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활한멧새34
쾌활한멧새3422.12.16

수능 국어 공부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제가 이제 고2를 끝내고 고3이 되는데요.. 이제 곧 제가 수능을 봐야해서 그런데 수능 국어 노베라 생각하면 뭐 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무슨 인강을 먼저 듣는지, 무슨 문제집들을 풀어야 하는지.. 등등 여러가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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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몽마르트 입니다.


    이제 1년도 채 남지 않았군요.

    하지만 초조해하지마세요

    아직 시간은 있습니다.

    아무리 노베이스 상타래도, 국어는 지금부터 시중에 있는 유명 학습지나 문제집을 구입해서, 새학기가 시작되기 전에 패턴, 유형, 형식 등을 파악하고 독해능력을 키우세요.

    먼저 빠른 시간안에 지문의 내용을 빨리 파악하는 능력부터 키우세요.


  • 안녕하세요. 지나간시간입니다.

    수능국어를 준비하실때 많은 학생들이 실수하는 부분이 바로 무조건적인 유형패턴 연습과 반복적인 문제풀이만을 지속적으로 한다는 것입니다. 수능국어란 결국 문학작품과 비문학 작품영역에 대해서 정상적인 고3학생수준에서 문학과 비문학 영역에서의 이해력과 분석능력, 사고력과 종합판단능력과 어휘력을 기본으로한 작가와의 공감능력을 바탕으로한 추론적 사고가 가능한가? 그리고 나아가 이해한 내용을 바탕으로 논리적으로 요약하여 수용할 수 있는가 등에 대한 부분을 평가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렇기때문에 무한반복적인 문제 풀이와 유형반복에 앞서 먼저 하셔야 할 것은, 본인이 문학작품을 이해하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갖추어야할 문학을 이해하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알아야할 문학에 대한 필수요소와 문학에 대한 기본 내용을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이해하고 있으며, 응용이 가능할 정도로 문학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지에 대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두번째로, 비문학 영역에서의 글의 종류에 따라 전개 방식, 서술방식의 차이에 따라서 본인이 능동적으로 논리적으로 지문의 논증, 전개, 구성방식등을 바로 파악하여 빠르게 핵심구성단계및 이후 전개를 추론이 가능할 정도로 각 정확하게 파악하고 핵심단어 및 한두 문단만으로도 내용파악이 빠르게 가능할정도로 인문지식이 포괄적으로 갖추어져 있는지 파악하신 이후에 부족한 부분을 고등국어교과서 및 문학, 독서, 그리고 이비에스국어관련문제집등을 전부 독파하시는게 만점을 향한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그리고 스스로 지문을 분석하고 해석하여 고기를 잡는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남이 해준 풀이를 그대로 답습하는 연습은 궁극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훈훈한두꺼비124입니다.

    우선 방학동안 교과 과정에 나온 내용들을 빠르게 정리를 하시면서 매일 매일 10개 정도의 지문을 식사를 하거나 화장실을 가는 일상처럼 읽고 정리를 하면서 흐름을 만들어 가세요. 그 외에 인강이든 학원이든 추가로 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