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서 20년넘게 살다가 취업하며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연고는 당연히 아무도 없구요. 가끔 친구들하고 술한잔하고 싶어도 볼 사람들이 없어서 외롭다고 느낍니다. 연고없는 직장생활 다들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안녕하세요. 아하하는 호동왕자입니다.
이런 경우 본인 취미를 활용한 동호회 활동을 하는건 어떤가요?
아님 새로운걸 배우기 위한 동호회는 어떤가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동호회 활동을 합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안녕하세요. 세상끝에서의시작다시일어서자입니다.
저도 오랫동안 타지역에서 생활했었는데 어쩔수없이 회사 직원들과 많이 어울렸습니다 그러다가 직원들 친구들도 만나고 또 그 친구의 친구들도 만나고 그렇게 사람들을 알아가며 버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