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부부 둘다 아는 사이인데
한쪽이 바람피는 걸 제가 알게 되었을 경우
나머지 한 친구한테 말하는게 좋을까요
아님 모른척 하는게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빛나는 자갈돌입니다.
일단 모른척 하세요. 남의 일에 괜시리 나섰다가 본전도 못챙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바람피는 친구에게 친구 선에서 진실된 조언을 해 줄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내마음가는대로룰루랄라니나노입니다.
직접적으로 알려주면 중간에 질문자님이 난처해질 수도 있어요. 일단 바람피는 친구의 마음이 잠깐 지나가는 바람인지 정말 진지하게 만나는 건지 알아보시고, 쨋든 그러면 안된다고 이야기를 해보세요. 심각해보이면 직접적으로 알려주지는 마시고, 배우자가 평소랑 달라진 것 같지 않냐거나, 다른 부부들도 서로 휴대폰 확인해보곤 한다는 등 간접적으로 살짝씩 흘려보세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부부 사이에의 일에는 관혀 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알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두 사람이 해결하게 두시는 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그리운쇠오리256입니다.
음...모른척 하기 쉽지않져ㅜㅜ
나중에 결국은 화살이 돌아오게 되더라구요..
모른척이 서로에게 좋을거같아요
안녕하세요.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입니다.
바람핀 친구에게만 그러지 말라고 하시고 그외에는 관여를 하지 않는것이 좋겠네요 괜히 끼어들어서 곤란해질수도 있거든요
안녕하세요. 깔끔한개미핥기210입니다.
주변에서 이런경우를 본적이 있습니다.
모른척 하세요..
나중에 화살이 그쪽으로 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그냥 모른 척하시 돼 바람피는 친구한테 알려 주십시오 그러지 마라고 경고 1번 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괜히 그 사이에 끼는 것만으로도 중간에 난처해질 수가 있어서 말하지 않는 게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최대한 그 사이에 끼지 않는 게 좋아요. 누구를 위한다는 선의의 마음으로 말하는 자체가 독이 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