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오래 신었다 싶은 양말은 이해할 수가 있는데.
새로 산 양말까지 하루 그냥 돌아다니는 거라곤 대중교통이(편도 걷기 포함 총 30분거리)나
밥먹으러 갈 때 밖에 없고,
앉아서 하는 업무를 하는데 양말이 다 갈려나가더라고요.
신발은 좀 편하게 다니고 싶어서 약간 슬리퍼 같은 걸 신고 다니는데요.
뭔가 뒷꿈치가 뜨겁다 싶으면 터져있던데, 양말이 왜 자꾸 이렇게 갈려나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