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절친한 친구가 있습니다. 이 친구가 정말 성격이 너무 소심해서 회사에서 일한 지 1년이 됐는데도 친한 직장동료가 1명도 없다네요. 심지어 워크샵 같은 게 있어도 다 아프다하고 안가고.. 일하는 건 그래도 평범하게는 하는 거 같은데 뭔가 사회생활을 너무 못하는 거 같아서 친구로서 답답하네요.
조언해줄 말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