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의 재위 기간 중 첫 번째 큰 도전은 후금(후에 청나라로 개칭)의 침략이었으며, 두 번째 큰 도전은 청나라가 조선을 다시 침략한 병자호란이었습니다. 이 시기에는 정치적 분열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세금 제도를 개선하고 농업 개혁을 추진하여 백성들의 생활을 안정시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조선 16대 왕 인조(능양군)는 광해군과 대북파세력들을 척결한 서인들의 반정으로 왕위에 오르게 됩니다. 인조는 서당을 설립하고 언문방과 성균관을 중심으로 사립학교를 개설하였습니다. 또한 전통적인 문화예술인 음악 무예 회화 등에도 관심을 가졌으며 이를 계승 발전시키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