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기업의 빚이 지속적으로 상승해서 지난해 GDP 대비 120%가 넘는다는데요. 세계적으로도 GDP 대비 기업의 부채 비율이 3위라는데, 금리가 높은편인데도 기업대출은 왜 늘어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