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만날때마다 겉도는 기분이 드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친구들과 만나면 항상 대화에 끼지 못하는 것 같고, 저를 빼고 따로 만난 적도 많은 것 같아요. 다른 친구를 사귀기는 무서운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진지한갈매기26입니다. 대화에 끼지 못하고 따로 만난 적이 많다는 것은 친구들이 은연중에 따돌리시는 것 같습니다. 다른 친구들을 사귀시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겉도는 기분이고 친구들 초자도 따로 만난다면 과연 그 만남을 지속할 필요가 있을까요?
정말 본인을 친구라고 생각했다면 연락조차 안하고 따로 만나지도 않았겠죠.
본인의 성격을 고쳐야 합니다.
질질 끌려가면 안돼요.
가벼운 얘기로 시작해보세요.
날씨, 기분 등으로 시작해보세요. 그리고 화제이슈나 패션 같은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친구들의 관심사도 잘 캐치하여 대화의 흐름에 끼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러나 친구들이 대화에 끼워주지도 않고 또 몰래 만난다 라고 한다면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어서 이러한 점은 좀 서운했다 라고 솔직하게 말하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구들이 나몰라라 하고 전혀 이해 하지 못한다 라고 한다면 그 친구들과의 만남은 정리하세요.
안녕하세요. 몽마르트 입니다.
나도 성인이 되서 저런 취급을 당한 적이 있었는데,
진짜 치졸하더군요.
이런 경우, 깨끗이 단념하고 그 무리에서 빠져나오세요.
질문자 님이 아무리 그들에게 더 다가가려고 해도,
그들은 질문자 님을 친구가 아닌, 그냥 겉저리 취급할 뿐입니다.
님이 그들에게 먼저 뭔가를 베풀어도 결과는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자유로운쌍봉낙타113입니다.
다른친구를 사귀는게 좋겠습니다. 친구를 만나는 이유중 하나가 대화를 하고싶어서 만나는것인데 대화를 못끼게 하는건 더이상 친구로 생각을 안하는거로 느껴지네요. 마음고생 하지마시고 다른친구분은 사귀는것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