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고민상담

기타 고민상담

사랑스러운 레베카
사랑스러운 레베카

애증의 관계 바닥에는 무엇이 있는건가요?

보통 애증의 친구 사이가 흔한데 이 애증관계의 바닥에는 서로에 대한 믿음이 잇는건가요? 질투심이 있는건가요? 온전한 친구관계와 다르게 이 애증의 친구 관계는 바닥 마음에 무엇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다윗의향기125
    다윗의향기125

    애증이란 글자 그대로 사랑하는 마음과 증오하는 마음이 함께있는 것을 말합니다. 부모가 자식을 볼 때, 지극히 사랑을 하지만, 자식의 하는 꼴이 너무 밉고 못났으면은 증오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친구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그 친구를 그렇게 좋아하고 아끼는데, 그 친구 하는 것이 도저히 마음에 안 들고 미울 때는 증오가 있습니다. 이런 것이 복합적으로 올 때, 애증관계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애증관계란 사랑이 없었으면 좋아하는 마음이 없었으면은 증오도 없습니다. 애증관계의 밑 바탕은 사랑입니다

  • 사람의 감정이란 누구도 정확히 정의내릴 순 없지만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애증이란 감정의 바탕이 되는 것은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의 반댓말은 미움이 아니라 무관심이라고 하잖아요. 사랑하는 사람이 이렇게 해줬으면 좋겠다 싶은 기대가 있는데 그 기대가 충족되지 못해서 실망하고 미워질 수도 있는 것 같아요. 애증이란건 그렇게 실망하고 미워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랑이나 미련도 동시에 있는 것이니 아마 그 밑바닥엔 사랑이 깔려있는게 아닐까 생각해요. 아마 애증의 기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그 친구관계의 향방이 정해질것 같아요.

  • 보동 친구들 사이에 애증의 관계는 좋은데 불만이 있는것을 뜻하는데요. 결국은 둘사이의 간격이멀어지더라구요. 본인들의 행동에 따라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