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이고 저는 40 살입니다.
이혼하고 남자친구가 생겨서 만난지 2년정도되었는데
오빠도 아이가있고 저도 아이둘이 있습니다
결혼얘기를하며 난너와 평생함께할거라하는데
전솔찍히 그말은 이제안믿기도하고
서로 그렇게사랑했어도 싸우고 집안문제에..
서로 마춰가는가정이 너무힘들다는것을 알기에..
초반 만날때 연애만 하자해서 연애를시작한건데
이젠결혼얘기를 간간히꺼내네요...
전지금이좋은데 욕심일까요? 결혼이 아직두려운데 안할꺼면 놔줘야할까요?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사귀는 남자분의 목적은 결혼인데, 질문자님은 결혼 생각이 없으시다면 지금이라도 놔주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두분 관계가 더 깊어지기 전에 결정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세상끝에서의시작다시일어서자입니다.
결혼을 하실게 아니라면 놔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굳이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지고있는데 계속 끌고가는건 아니라고봅니다
안녕하세요. 반반한금조169입니다.
원하는대로 하세요.
이제 뭐가 두렵겠습니까.
하고 싶은대로 하면 됩니다.
주변에 보면 아이 있는 돌싱들이 만나면 아이들 때문에 헤어지더군요.
잘 생각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심심한잠자리23입니다.
지금 이대로 만나서 연애만하는것이 좋고 편하다면 그냥 연애만 하는것도 나쁘지않은데요
하지만 남자친구분이 결혼을 원한다면 다시 생각을 해봐야 할것같아요
상대방 생각도 중요하니까요~ 서로 잘 이야기해보시고 남자친구분이 결혼을 원한다면
놔주는것이 맞다고 생각이됩니다
안녕하세요. 박식한올빼미194입니다.
결혼 생각이 없다 연애만 하자고 해서 계속해서 만남이 계속되면 만나시고
결혼은 연애만 하다가 내가 생각이 들면 말하겠다고 더이상 꺼내지 말라고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아리따운참고래164입니다.
아예 결혼 생각이 없으시다면 빨리 놓는게 맞습니다.
아니면 선을 그으세요. 단호하게요
남자는 계속 헛된 희망을 품고 있잖아요.. 그걸 질질 끄는 것도 안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복숭아입니다.
둘다 한번씩 아픔이 있다면 저같아도 더 신중할거같아요 남자친구 분이랑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더 얘기를 해보세여 글쓴이님 생각을 말하면서 이해를 바란다고도요
그래도 상대가 생각이 변함없다면 저같으면 헤어짐을 좀 고려해볼거같네요
안녕하세요. 작은청가뢰161입니다. 둘다 아이가 있다면 전 안할것같네요.각자 아이들끼리 성향도 틀리고 지금 각자 떨어져 살고있으니 덜싸우나 지금합치면 이것저것 많이 싸울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