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아들과 대화가 너무 없어요
예비 중1아들하고 대화가 너무 없어요.질문해도 네.아니요. 라고만 단답형이 끝이에요. 사춘기니까 그냥 이해하고 기다려야하는건지..엄마가 마상입더리도 꾸준히 대화를 시도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ㅜ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중1 아들 사춘기는 뭐라고 해야할까요?
한마디로 정의 하자면 냉기가 흐른다고 해야할까요? 아이의 마음을 차갑고 매섭습니다.
마치 칼바람이 부는 듯 하지요.
이 시기에 아이들과 대화하는 방법은 아이의 기분을 살펴 주시고 아이의 감정을 케어해 주시는 것입니다.
아이는 사춘기가 처음인지라 어떻게 해야될지 그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네, 아니오 라고 단답형으로 대답을 하는 것입니다.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말이지요. 아이와 조금 더 가까워지고 싶다면 언제든지 힘들면 엄마에게 기대거나 고민상담을 해도 된다고 말을 해주시면서 아이가 입을 먼저 열고 마음의 문을 열 때 까지 기다려 주세요. 그리고 아이가 입을 열고 말한다면 아이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시고, 아이의 감정과 마음을 충분히 공감해 주신 후에 아이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전달해 보시길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가 오는 친구들은 대부분 서로 약속이나 한 것 처럼 말문을 닫아 버리고,
자신들의 방에서 절대 나오려고 하지 않습니다.
아이와의 갈등 상황이 있을 땐, 다그치거나, 혼을 내지 마시고, 아이의 감정이 가라 앉았을 때
차분하게 대화를 나눠야 합니다.
작은 일에도 크게 오버 하면서 칭찬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 시기만 잘 지나가면, 다시 사랑스런 아이로 돌아올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관심사에 대하여 부모님이
먼저 공부를 하시고 자연스럽게
대화를 시도해보시길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사춘기가 오게되면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것을 선호하고
부모와 대화를 하는 등의 행위를 회피하게 될 수 있습니다. 부모의 섭섭한
마음을 알아주면 좋겠지만 이시기 아이들은 부모의 마음보다는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데도 바쁠뿐입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괜찮아질 것이니 너무 서두루실 필요는 없습니다.
평소와 같이 대화를 하려고 시도하시고 아이가 대화를 피하더라도 강요하지 마시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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