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의 후각이 사람의 300배나 된다고 하던데, 과학적 근거가 있는 말인가요?
사람보다 개가 후각이 더 뛰어나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으나
잘 상상이 되지 않아서요. 구조견이나 안내견 등
사람이 못하는 것을 잘 냄새로 캐취해서 도움을 받는 경우가 있던데
개는 후각이 얼마나 발달된 동물인지 300배라는 수치가 실험에 의한 수치인지
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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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강아지의 경우 코 속에 후각세포가 압도적으로 많고 민감하게 분포되어있다고 합니다. 즉, 세포학적 근거로 후각의 민감성을 평가한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