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에 산양이 살고 있던데 윈래부터 우리나라 에 살던 고유종인가요?

Question

설악산 국립공원에는 다양한 동물들이 살고 있던데 특히 남쪽 산에서는 볼수 없는 산양이 살고 있던데 이 산양들은 오래전부터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고유 종인가요? 아니면 외부에서 들어온 외래종인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설악산에 서식하는 산양은 우리나라 고유종입니다. 산양은 대한민국에서는 보호동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설악산 국립공원을 비롯한 전국의 산악지대에 서식하고 있습니다.

산양은 한반도 원산지에서 서식하는 유일한 멧돼지 종으로, 한국, 중국, 일본 북부 등 북반구의 산악지대에서 발견됩니다. 이 중에서도 한국산 산양은 몸무게 60~90kg, 몸길이 120~150cm 정도로 크기가 비교적 큽니다. 또한, 털이 푸르스름한 회색을 띠며, 어릴 때는 밤색으로 나타납니다.

산양은 기후변화, 사업체 확장 등으로 서식지가 감소하면서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될 정도로 수량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산양의 보호와 서식지 보호가 중요하며, 국립공원과 같은 보호 지역에서는 방치되어 있으며, 산림청이나 환경부 등 관련 기관에서 보호 및 관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사람의 접근이 힘든 험준한 바위절벽을

중심으로 살아가는 산양은

현재 800~920마리 정도가 설악산,

비무장지대 일대, 양구-화천,

울진-봉화-삼척지역 등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리적으로 격리되어 있는 산양은

서식지 단절, 자연재해, 밀렵, 질병, 근친교배 등으로 멸종위기에 처해 있어

2006년부터 월악산에서 산양복원사업이

시작되었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설악산에 있는 산양은 오랫동안 있었던 고유종 입니다.

이제는 밀렵이나 여러가지고 많이 사라지고 한 200여 마리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조형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설악산국립공원의 염소는 외래종이 아니라 한국산양이라는 토착종입니다. 이 염소는 한반도와 인근 지역에만 서식하고, 작고 날렵하며 가파른 절벽과 암벽을 오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Answer 5

우리가 알고 있는 산양은 가축화된 면양과는 다른 염소의 한자어입니다.

면양은 가축화 한 것으로 야생에서는 생존할 수 없는 동물입니다.

히말라야 지대에서 사는 아이벡스나 로키산맥의 큰뿔양들과 한국의 산양은 다릅니다.

한국의 산양은 고유종입니다.

1968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받는 동물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병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