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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없는 지역 까마귀 123
날개 없는 지역 까마귀 12323.01.25

도로위에 신호등은 누가 만들었나요?

도로위에 보면 신호등들이 참 많이 있는데요. 신호등은 누가 만들었나요? 언제부터 신호등의 규칙을 지키게 되었나요? 갑자기 궁금해 졌습니다. 신호등의 유래를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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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1868년, 영국 런던의 의회 의사당

    앞에 최초의 신호등이 설치되었습니다. 기둥 위에 빨간색과 초록색

    유리판을 끼우고 가스램프를

    얹은 형태의 이 신호등은 교통경찰이

    직접 조작하는 수동식이었기에

    가스 누출로 인한 폭발 사고로 교통경찰이 크게 다치는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대체역할로 촛불이나

    석유로 대체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최초의 신호등은 1968년 영국 런던의 팔리어먼트 스퀘어에 약 7미터 높이의 장대 위에 설치된 것으로 초록, 빨간색등을 수동으로 조작하는 신호기였습이다.

    이 교통 신호등은 설치한지 얼마 되지않아 폭발하고 이를 작동하던 경찰관은 큰 부상을 입게 됩니다.

    후 19세기에 접어들면서 자동차가 등장한 이후부터 도시의 교통량은 급격히 증가하여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게 되어, 자동차, 마차 , 보행자 등이 모두 안전하게 교차로를 건널수있는 방법을 찾아야 했습니다.

    이를 해결한 것이 개럿 모건 으로 모건은 흑인 노예의 아들로 태어난 인물로 모건이 신호등의 필요성을 느낀 것은 당시 끔찍한 교통사고를 목격한 후 라고 합니다.

    그는 자동전기교통신호등을 개발했고, 1923년 그가 획득한 특허에 따르면 모건의 교통신호등은 손쉽고 값싸게 생산할 수있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도로 위에서 철도나 도로에서 차량 또는 사람의 흐름을 원할하게 해주는 신호등은 1868년 영국 런던의 팔리어먼트 스퀘어에 약 7미터 높이의 장대에 설치된것으로 초록과 빨간색을 수동으로 조작하는 신호기였습니다. 하지만, 이 설치한지 얼마되지 않아, 이 신호등이 폭파되어 작동하던 경찰관이 큰 부상을 당하게 됩니다. 이후 자동차의 양은 급격하게 늘어났고, 모두가 안전하게 교차로를 건널수 있도록 문제를 해결한 사람이 바로 " 개럿 모건 " 입니다. 개럿 모건은 자동 전기 교통 신호등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838년 영국의 한 지방도시에서 3색 신호등을 이용한 도로표지가 처음 등장했다. 1818년 영국에서 정리된 해상 신호에서 차용하여 1868년부터 런던에서 이와 유사한 도로표지 시스템이 출현했다. 혼잡한 교통체증을 덜자는 목적으로 미국도 1914년 클리브랜드의 2색 신호등을 필두로 뉴욕에 3색 신호등이 등장했다. 파리에서는 1923년 5월 5일 생드니와 세바스토폴 네거리에 적색 신호등이 설치됐다.



    개럿 모건(Garret A. Morgan)이 1923년 11월 20일 미국 특허 No. 1,475,024로 획득했는데, 특허명은 ‘교통신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