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아버지 연세는 90이신데
하루에도 수시로 전화와서 아파죽겠다..어지럽다. 얼마못살것같다등등 하소연 하십니다.
저는 다 받아주고 위로해드리고 있는데 이게 끝이 없네요..이러다 정말 제가 먼저 죽을것같아요.
외면하자니 자식으로써 불효같고 진짜 얼마 못사실것같아서 참 고민입니다.ㅠ
저와 같은 고민 있으신분 대처법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자식으로써 부모의 전화를 외면하는것은 쉽지가 않을겁니다.
조금 힘들더라도 아버지의 이야기를 들어주시면 좋을듯합니다.
다만 생활에 너무 지장이 갈경우 시간대를 정해서 들어주면 좋을듯합니다.
이외 지자체 내에서 말벗서비스나 안부확인 서비스등을하고 있으니 주민센터에 문의하면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