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두면,
청접장을 돌려야하는데
수년전에는 친했는데 수년동안 연락을 한번도 안했던 지인이나 직장동료들이 많습니다.
주기도 안주기도 애매하네요..
안녕하세요. 럭셔리한족제비16입니다.
수년전...그정도는 연락하시면 민폐이지싶습니다.
그냥 지금 가까운 지인과 친구분들에게까지만 하는게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진지한갈매기26입니다. 저라면 청접장을 돌리는 기준으로 지금 현재에도 연락을 하고 있고 몇 번 만났던 사람한테 돌릴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깍듯한듀공160입니다.
연락을 평소에도 하는 사람한테 주면됩니다
그리고 직장동료나 친척들 한테 보내주시면되요
안녕하세요. 기발한원앙248입니다.
상대방을 떠올렸을 때 마음속에 불편함 거리감이 없으면 보내면 좋을거 같네요. 너무 연락 안 하신분도 보내기가 글쵸. 정말 친한 분 연락 하시는 분께만 보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단단한비버63입니다.
청첩장을 전달하려고 하는 경우 최근 2년 이내에 만나본 친한 지인 범위내에서
보내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청첩장을 주고 축의금을 받는 경우 본인도 향후 지인의 결혼, 장례식 등에
대해 십시일반 돌려줄 도의적인 의무(?)가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