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역사는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무려1500년의 역사가 잘려나갔습니다. 일본제국주의자들은 식민사관을 주입하면서 대한민국에서 출토되는 유적과 유물은 B.C1000년경의 유물들이어서 B.C2333년에 시작하는 단군은 허구이며 신화라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해방이후 우리나라에서 출토되는 유적과 유물들이 B.C2500년경의 것으로 밝혀지면서 단군은 신화가 아닌 역사적 실체이고 1대단군부터 47대단군까지 존재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다만 이를 증명할 현존하는 역사서가 없음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391회나 되는 외침으로 역사서들이 불에 타 소실됨 현존하는 역사서는 삼국사기와 삼국유사 등이 있음) 중국의 사기나 일본의 서기와 같은 역사적 기록물이 없어서 이를 증명할 수 없는 것이 아쉬울뿐입니다. 단군이라는 말은 몽골어 당골(무당 즉 제사장)에서 단이라는 말이 군은 임금을 의미함으로 단군은 제정일치 사회임을 보여주는 것이고 홍익인간(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과 재세이화(지상에서 천국을 건설하려는 성속일여사상)사사으로 천인합일과 인본주의 그리고 평화애호 정신을 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