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에서 활동하고 있는 탤런트뱅크 백종화 전문가입니다.
퇴직금은 회사가 퇴직충당금이라는 항목으로 회사에서 부채로 관리하다가 개인이 퇴직시 14일 이내에 지급하는 건 입니다.
단점은 회사 재정이 좋지 않을 경우 받지 못할 경우도 있다는 것입니다.(회사 도산 등의 이유)
퇴직연금은 DC와 DB가 있는데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은 DC제도 입니다. 쉽게 말씀드려 회사가 매년 발생하는 퇴직금은 퇴직연금 운용사 (금융회사, 은행이나 투자사)에 지급하고 운용사가 그 금액을 채권이나 주식 등에 투자하며 관리하는 것 입니다.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은 DC 퇴직연금 계좌를 개설해야 하고 매년 들어오는 퇴직금을 어떻게 투자관리 할 것인지?(채권, 주식 비율 등) 개인이 모른다는 부분입니다.
우선 퇴직 시 회사에서 지급 받아야 할 일부 퇴지금(1년 이내의 것)은 받게 되시고, 퇴직연금에 가입되어 있던 금액은 개인의 IRP계좌로 송금되니. 인사팀에 어디 운용사인지, IRP계좌와 비밀번호 등을 확인하시고 운용사에 전화로 문의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