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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남생이103
빨간남생이10324.01.14

지하철에서 트로트를 크게 듣는 사람들의 심리는 뭘까요

출근 시에 가끔 보는 할아버지인데 지하철 칸이 떠나가라고 노래를 틉니다

아무도 제지하는 사람들이 없는데 한마디 해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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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한마디를 하시는 것은 상관 없지만 그런 노인네들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할 리는 없습니다.

    괜한 트러블만 생길 뿐이니 나서지 마세요.

    공공장소에서 크게 노래를 틀면 안된다는 유치원생도 알만한 매너를 모르는 노인네에게서 인격을 기대하시면 안됩니다.


  • 안녕하세요. 날씬한황새65입니다.

    지하철에 있는 사람들은 안 건드는 게 제일 베스트에요

    그런 사람들은 애초부터 남들을 배려할 마음이 없으니 그런 행동을 하는 것 같은데요 괜히 한마디 했다가 말싸움으로만 번질 수 있어요


  • 안녕하세요. 디스맨-Q847입니다.

    -----

    그 분들 심리는 아무래도 주변 시선에 관심이 없다보니 그냥 자기 편한대로 행동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마디 하셔도 괜찮긴한데 말을 들을 확률도 낮고 싸움으로 번질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1.15

    안녕하세요. 한가한곰돌이23입니다.

    다른사람이목 신경안쓰고 자기멋대로 하는 고집불통들이 주로 그럽니다. 그런사람들 지방에 엄청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그런분들은 이미 다른사람을 의식하고 배려하고픈 마음이 없는 사람들이라 괜히 말하면 싸움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