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육아보호시설 같은 곳에서의 봉사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요새 아기들이 너무 귀엽고 나도 저럴때가 있었지 하고 생각하곤 합니다
그래서 무모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육아보호시설이나 탁아소 같은 곳에서 응애들을 위해 봉사를 하며 몸은 겁나게 힘들겠지만 나름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혹시 이런 봉사활동 신청센터에서 남자가 이런 봉사를 한다고 하면 잘 받아 주시는 편인지 아니면 여자를 더 선호하시는 편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봉사에 대한 남다른 신념을 가지고 계신 멋진 분이시군요.
좋은 취지로 봉사를 하려고 하는 데 싫다 하는 곳을 없을 것입니다.
봉사하는 곳에 미리 연락을 드려 보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육아 보호 시설에선 남여 상관 없이 봉사를 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으면 언제든지 오라고 할 겁니다.
육아 보호 시설에 전화를 해서 언제 방문해도 좋을지 미리 연락을 해보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봉사활동을 생각하시고 누군가를 도와주려는 그 마음이 자체가 예쁜 것 같네요.
봉사활동은 남.녀 구분이 없습니다.
그러나 봉사활동을 하기 전에 아이들과의 상호작용과 아이의 심리에 대해서 공부를 하신 후에 봉사활동을 참여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회복지사 공부도 조금 하셔서 자격증을 취득하고 봉사활동을 하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봉사활동의 경우 크게 성에 대한 편견이 없는 것 같아요. 남자분들이 많이 없기 때문에 반갑게 생각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남자분이 아기를 돌보는게 쉽지는 않을텐데요.
아가들을 귀여워 하시는 심성이 곱고 착한분이신거
같습니다 . 성별을 떠나서
열심히 하시려는 마음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