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로 응급실, 신경안정주사? 부작용

성별

여성

나이대

28

기저질환

공황장애

복용중인 약

신경안정제

한 7년전 즈음에 공황 발작으로 차를 타고 응급실에 간 적이 있었어요

키, 몸무게, 나이, 이름, 혈압측정 후 간호사가 이름 모를 주사를 놔줬는데

맞은 부위가 팔이나 엉덩이가 아닌 골반 아래쪽에 주사하더라고요

주사를 맞고 멍해지다가 5분 지나니 다음날 침대였는데

저는 제가 기절한 줄 알았는데 같이 간 가족 말로는 제 발로 직접 걸어서 차도 타고 엘리베이터도 타고 집에 왔다는데 저는 기억이 하나도 없어요

딱 주사 맞기 직전까지만 기억나고 그 후에 기억이 하나도 없습니다

주사 부작용인 것 같은데 맞고 난 다음 날에도 속 메스꺼움, 일상생활 아예 불가능할 정도로 어지럽고 기운이 없었어요

갑자기 생각나서 질문드려요

이게 대체 무슨 주사였을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이호 의사입니다.

    응급실에서 맞은 주사는 일반적으로 신경안정제나 진정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공황장애와 같은 상태에서 환자의 불안을 줄이고 즉각적인 안정감을 주기 위해 사용됩니다. 이러한 약물은 주로 벤조디아제핀 계열의 약물일 수 있으며, 이들은 신속하게 작용하여 불안이나 긴장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주사 후에 나타난 증상들, 즉 멍해짐, 기억 상실, 어지러움, 메스꺼움 등은 해당 약물의 부작용일 수 있습니다. 벤조디아제핀 계열의 약물은 진정 효과가 강하기 때문에, 일부 환자에게는 기억 상실이나 혼란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은 보통 약물이 체내에서 사라지면서 점차 개선되지만, 만약 증상이 계속되거나 심각하다면 반드시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주사를 맞았는지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응급실 기록이나 처방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