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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쇠 나무에서 나오는 물은 '고로쇠수' 또는 '나무물'이라고 부르며, 나무에 저장된 물이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입니다. 고로쇠수는 보통 나무가 가지고 있는 적은 양의 물을 나무를 통해 습윤지대로 운반하고 저장하는 것으로, 이것이 약간의 누출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나무의 뿌리가 물을 흡수하면 나무 안으로 수분이 이동하게 됩니다. 이 수분은 줄기와 가지를 통해 나무 전체에 분포되며, 이 과정에서 나무 안에 있는 물이 증발하게 되면서 수분이 뿌리로 다시 돌아가게 됩니다. 이렇게 나무 안에 저장된 물이 나무 밖으로 살짝 새어나오는 것이고, 이를 고로쇠수라고 부르게 됩니다.
고로쇠수는 식물이 필요로 하는 물과 영양분을 제공하므로, 대부분의 식물들이 고로쇠수가 있는 곳에서 잘 자랍니다. 또한, 고로쇠수에는 미량한 무기질과 비타민 등이 함유되어 있어 인간이 마시기에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