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그라피의 역사는 어떻게 시작되었나요?
캘리그라피는 단순히 특이한 글씨체를 넘어 작가의 표현력을 통해 그 가치가 달라지는데요
요즘 곳곳에서 사용도 되고 전시회도 쉽게 접할 수 있죠 어떻게 시작되었나요?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맨처음 캘리그라피는 14~16세기 이탈리아의 양식을 이어져 오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용어를 처음 썼던 사람은 기욤 아뿔리네르라는 사람이며 본격적으로 대중화가 된것은 영국의 에드워드 존스턴이라는 사람에 의해 이뤄졌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고려시대때 불교가 전파되고 역사 기록에 더 극적으로 보이고자 캘리그라피가 활용됨으로 그 흔적을 찾을수있다고합니다
이런 기반을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캘리그라피는 서양의 장식적인 개념과 정서적이고 디테일한 표현이 가능한 동양의 개념이 만나 독특한 예술 문화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역사 서양의 캘리그래피는 14~16세기 북부 이탈리아의 서풍을 이어받아
시작했다. 이것을 부흥시킨 사람은
영국의 에드워드 존스턴(Edward Johnston)이고 캘리그래피라는 용어를 처음으로 사용한 사람은
기욤 아뽈리네르이다.
-출처: 위키백과
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캘리그라피는 글자 나 글씨를 아름답게 쓰는 방법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좁게는 서예에서 넓게는 모든 손 글씨를 쓰는 것을 의미합니다. 캘리그래피는 손이나 붓으로 쓰는 것을 의미하는데 펜 캘리그래피는 광고 카피나 앨범 아트에 많이 쓰이고 있고 붓 캘리그래피는 로고나 카피등의 상업적 목적으로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금속활자가 도입되기 전부터 캘리그래피가 씌어졌기에 역사적으로는 매우 오래전부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