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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한얼룩말194
깜찍한얼룩말19421.07.19

손가락 마디가 만지면 아픈 이유를 알고싶어요

손가락 왼손 검지와 중지가 마디마디가 만직면 아프고 손가락을 구부리면 당겨지면서 아픔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조금더 뻐근하고 아픈것같아요 혹시 루마티스 관절염 정상 인가요? 좋은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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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인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류마티스 관절염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다발성 관절염을 특징으로 하는 원인 불명의 만성 염증성 질환이다. 초기에는 관절을 싸고 있는 활막에 염증이 발생하지만 점차 주위의 연골과 뼈로 염증이 퍼져 관절의 파괴와 변형을 초래하게 된다. 관절뿐만 아니라 관절 외 증상으로 빈혈, 건조증후군, 피하 결절, 폐섬유화증, 혈관염, 피부 궤양 등 전신을 침범할 수 있는 질환이다.

    증상

    어떤 원인에 의해서든 관절 안에 있는 활막(synovium, 윤활막)에 염증이 생기면서 혈액 내의 백혈구들이 관절로 모여들게 되고, 그 결과 관절액(joint fluid)이 증가하여 관절이 부으면서 통증이 나타나게 된다. 이러한 염증이 지속되면 염증성 활막 조직들이 점차 자라나면서 뼈와 연골을 파고들어 관절의 모양이 변형되고, 관절을 움직이는 데 장애가 발생한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전형적으로 초기부터 손가락, 손목, 발가락 관절 등이 주로 침범되며, 병이 진행함에 따라 팔꿈치관절, 어깨관절, 발목관절, 무릎관절 등도 침범된다. 이러한 관절에 통증, 뻣뻣함, 종창(염증이나 종양 등으로 인하여 부어 오른 것) 등의 증상이 수 주에 걸쳐 서서히 나타난다.

    류마티스 관절염의 증상은 전구증상과 관절증상, 관절 외 증상으로 나누어 다음과 같이 살펴볼 수 있다.
    1) 전구증상: 2/3정도의 환자에서 피로감, 식욕 부진, 전신 쇠약감, 애매모호한 근육 및 관절 증상이 먼저 나타나며, 이어서 활막염이 발생한다. 이러한 전구 증상은 수 주일에서 수개월에 걸쳐 나타나며 이 단계에서는 진단이 어렵다.

    2) 조조강직: 조조강직이란, 아침에 자고 일어나서, 또는 오랜 시간 한 자세로 있는 경우 관절이 뻣뻣해져 움직이기 힘들다가 시간이 조금 지나서야 움직이는 것이 좋아지는 현상을 말한다. 류마티스 관절염에서는 이러한 조조강직이 1시간 이상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3) 관절증상: 초기 류마티스 관절염의 중요한 특징은 침범된 관절의 통증과 종창이다. 진단에 중요한 증상은 손에서 많이 발견되는데 류마티스 관절염은 손가락의 중간마디와 손바닥 부위를 잘 침범하고, 손가락 끝마디의 관절은 잘 침범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침범된 관절은 만지면 아프고 움직임이 제한되며, 손바닥의 홍반이 동반되기도 한다. 또한 손목을 뒤로 굽히는 데 장애가 생기고 손가락을 굽히는 데에도 장애가 생긴다. 주먹을 꽉 쥘 수 없는 경우도 많으며, 이러한 증상은 진단뿐 아니라 질병의 활성도와 진행 정도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무릎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큰 관절로 류마티스 관절염 초기에는 잘 침범되지 않지만, 전 기간을 놓고 보면 80% 이상의 환자에서 침범된다. 침범된 무릎은 부어 오르고 압통이 있으며 관절액의 삼출도 잘 나타난다. 그 밖에도 팔꿈치, 발과 발목, 엉덩이 관절, 척추, 턱 관절을 침범할 수 있다.

    4) 관절 외 증상: 류마티스 관절염은 관절 이외에도 여러 장기를 침범할 수 있다. 피하 결절은 팔꿈치, 손가락, 치골, 아킬레스건 등에 나타나는 딱딱한 결절이다. 또한 빈혈이 잘 동반되는데 이는 질병의 활동도, 특히 관절의 염증 정도와 상관관계가 있다. 심장, 폐, 눈, 신경, 간 등에서 전신 침범이 발생하면 병의 경과 및 치료 결과가 나쁠 수 있고, 특히 혈관염, 아밀로이드증, 폐섬유증이 여기에 해당된다. 전신 침범의 증상으로는 발열, 전신 쇠약감, 체중 감소 등이 있다.

    원인

    류마티스 관절염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자가면역현상이 주요 기전으로 알려져 있다. 자가면역이란 외부로부터 인체를 지키는 면역계의 이상으로 오히려 자신의 인체를 공격하는 현상이다. 일반적으로는 유전적 소인,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 등이 류마티스 관절염의 원인으로 생각되고 있다. 신체적 또는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은 후 발병하기 쉽다고 알려져 있다. 폐경 초기에도 발병률이 높다고 하는데, 이는 류마티스 관절염이 호르몬의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예이다.

    관련신체기관

    손, 손목, 발, 발목, 팔꿈치, 어깨, 무릎 등의 관절, 피부, 혈관, 폐, 심장, 신경 등

    진단

    류마티스 관절염을 확실하게 진단하는 검사법은 아직 없다. 따라서 특징적인 증상, 검사 결과, 방사선학적 징후 등을 종합하여 의사의 판단으로 진단을 내리게 된다.

    현재 다음 7개의 항목 중 4개 이상을 만족하고 1)~4)의 항목의 증상이 6주 이상 지속될 때 류마티스 관절염 진단을 내리게 된다. 초기 류마티스 관절염은 증상이 애매모호하기 때문에 평균 9개월 정도 진단이 지연되는 경향이 있다.
    1) 조조강직: 관절이나 관절 주변의 뻣뻣함이 1시간 이상 지속됨
    2) 세 부위 이상에 나타나는 관절염: 의사의 진찰로 3개 이상의 관절에서 동시에 붓기와 삼출이 관찰됨
    3) 손 관절의 관절염: 손목, 손가락 중간마디 관절, 손바닥 관절 중 한 관절 이상의 종창
    4) 대칭성 관절염: 좌우측의 같은 관절에 증상이 나타남
    5) 류마티스 결절: 뼈가 튀어나오거나 관절의 한쪽에 만져지는 피하 결절
    6) 혈액검사에서 류마티스 인자 양성
    7) X-선 검사에서 발견되는 뼈의 침식 징후

    검사

    류마티스 관절염의 검사에는 다음과 같은 혈액검사와 간기능 검사, 신장기능 검사 및 류마티스 인자 검사가 있다.
    1) 류마티스 인자 검사: 류마티스 인자는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 중 80%에서만 양성으로 나온다. 또한 정상인에서도 5%는 양성으로 나올 수 있으므로 류마티스 인자가 양성이라고 하여 모두 류마티스 관절염이라고 진단할 수는 없다. 다만 류마티스 인자가 높은 사람은 관절 손상이 심한 경향이 있다. 류마티스 인자는 치료 후에도 반드시 낮아지는 것은 아니므로 진단 후에는 다시 검사하지 않는다.
    2) 일반 혈액검사, 간기능 검사, 신장기능 검사: 치료제의 부작용이나 다른 장기의 침범은 없는지 감시한다.
    3) ESR(적혈구 침강속도), CRP(보체 반응 단백): 염증의 정도를 평가하는 혈액검사이며, 염증 시 그 수치가 증가되어 있는 경우가 흔하다.

    치료

    어떠한 약제도 류마티스 관절염을 완치시키지는 못한다.
    류마티스 관절염에 사용되는 약제로는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와 스테로이드, 항류마티스약제와 TNF 차단제 등이 있다.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와 스테로이드는 염증을 완화하여 질병의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지만 진행을 억제하지는 못하며, 항류마티스약제 치료를 조기에 시작할수록 치료 결과가 좋다.
    최근에는 항류마티스약제에 반응하지 않는 류마티스 관절염에 대하여 TNF(류마티스 관절염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중간 물질) 차단제를 사용하고 있다.

    1)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 통증을 감소시키고 염증을 가라앉히는 목적으로 사용하지만 질병의 경과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진통 효과는 24시간 이내에 나타나지만 항염 효과는 7일 정도 지나서 나타난다.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가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를 오랫동안 복용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약물로 인한 위장 장애이며, 이를 막기 위해 위장벽을 보호해주는 약물을 함께 쓰거나 소화기계 부작용이 적은 항염제를 선택하여 쓰기도 한다.

    2) 스테로이드: 매우 강력한 항염증 효과를 갖고 있다. 스테로이드는 복용 후 24시간 내에 항염증 효과가 나타나 증세를 호전시킨다. 그러나 질병의 경과가 변하거나 완치될 수는 없으며, 오히려 고용량을 장기간 복용할 경우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소량을 단기간 사용하는 것이 좋다.

    3) 항류마티스약제: 류마티스 관절염을 조기에 진단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질병 초기에 항류마티스약제를 사용하면 장기적으로 결과가 좋아지기 때문이다. 항류마티스약제는 류마티스 관절염의 관해(병의 증상을 발견할 수 없는 상태)를 유도하거나 진행 속도를 늦추는 데 사용된다. 이러한 약제로는 메토트렉세이트(methotrexate), 설파살라진(sulfasalazine), 레플루노마이드(leflunomide), 항말라리아제 등이 있다. 6개월 이상의 치료에서도 반응이 좋지 않은 경우 2가지 이상의 약물을 함께 투여하는 병용 요법을 시행할 수 있다.

    4) TNF 차단제: 류마티스 관절염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중간 물질인 TNF를 차단하여 염증반응을 막는 약제이다. 기존의 항류마티스약제에 반응하지 않는 류마티스 관절염에서 70% 이상 증상을 호전시키며, 기존 약제에 비해 효과가 빨리 나타나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가격이 비싸고 잠복 결핵의 활성화와 같은 부작용이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의와 의논한 뒤에 투약해야 한다.

    경과/합병증

    류마티스 관절염은 환자에 따라 경미한 관절염에서부터 심각한 관절 외 침범으로 인한 주요 장기 손상까지 그 정도가 매우 다양하다. 침범된 관절은 시간이 지나면서 관절을 둘러싸고 있는 활막, 관절의 피막 등이 두꺼워지고 점차 움직임이 제한되어 고정적인 관절 변형(병적인 변화가 일어난 부위가 관절운동에 따라 변형되지 않고 고정되어 있음)이 일어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치료하지 않은 류마티스 관절염은 2년 이내에 관절에 돌이킬 수 없는 손상을 일으킨다. 관절 외의 폐, 심장, 신장 등 주요 장기를 침범한 경우 병의 경과 및 치료 결과가 좋지 않으므로 관절 외 증상이 있는 환자는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해 전반적인 사망률이 5배 가량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관절에만 증상이 있는 환자들의 수명은 일반인과 비슷하다.

    예방방법

    류마티스 관절염의 발병은 예방할 수 없지만, 전문의에 의한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통해 증상을 완화하고 관절 변형을 줄일 수 있다.

    생활가이드

    1) 교육
    환자로 하여금 치료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약물을 잘 복용하게끔 교육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각 의료기관에서 시행하는 관절염 환자 교육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2) 휴식
    관절염에 의한 에너지의 소모를 줄이고, 염증이 있는 관절을 쉬게 하여 염증의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 따라서 증상이 악화되었을 때는 쉬는 시간을 늘리고 염증이 가라 앉을수록 활동량을 늘리는 것이 좋다.
    3) 운동
    관절염이 심한 활동기에는 약한 정도의 운동만 하는 것이 좋으며, 염증이 가라앉을수록 근력을 강화하는 적극적인 운동을 시행한다. 운동의 종류에 따라서 관절의 손상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출처 서울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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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이유가 없이 손가락 관절에 통증이 있다면 관절염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관절염에는 류마티스 관절염과 퇴행성관절염이 있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면역과 관련된 항류마티스 약물을 포함하여 주로 먹는 약으로 치료하는 반면, 퇴행성 관절염은 통증 조절과 생활관리로 치료해 나갑니다.

    류마티스 치료제는 초기에 정확하게 진단받아 치료를 시작하면 치료 효과가 매우 높은 것으로 밝혀져 있습니다. 비록 완치는 없지만 꾸준한 약물치료로 증상을 완화시키고, 질병의 진행을 더디게 하면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중간에 치료를 중단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류마티스 치료제는 먹는 약의 종류가 다양한데, 면역세포를 조절하는 약물인 항류마티스 약, 스테로이드, 생물학적 염증 억제제, 소염진통제 등을 증상에 따라 조절하여 사용합니다.

    퇴행성 관절염은 통증을 조절하는 것이 가장 우선순위입니다.

    걷기나 수영 등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 운동과 체중조절이 도움이 되고, 쪼그려 앉는 자세를 피하는 생활습관과 필요시 찜질과 물리치료를 받으면 도움이 됩니다. 증상이 심하면 염증을 없애거나 인공관절로 교체하는 수술을 고려해 볼 수도 있습니다.

    출처 - 삼성서울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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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손가락 관절염의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 퇴행성 관절염보다는 류마티스 관절염의 가능성이 더 커 보입니다.

    류마티스관절염은 아침에 주로 손가락이 뻣뻣해지는 증상을 호소하게 되며, 1시간 정도 움직여줘야 슬슬 풀리기 시작 합니다.

    다른 관절의 통증도 동반되는 경우도 있고요. 혈액검사와 엑스선검사를 보조적으로 실시하여 진단하게 됩니다.

    류마티스내과를 한번 방문 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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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목디스크의 증상에 속하십니다만 정확한진단은 병원(정형외과)에 가보셔야할것 같습니다.



    목디스크의 원인은 다양한데요


    평소 자세가 문제가 있을때 목디스크가 올 수 있습니다.

    거북목이 있거나 일자목이 있을때 목디스크가 올 수 있습니다.

    핸드폰을 장시간 하는 경우 자연스럽게 목이 나온 상태에서 오랫동안 유지 되기 때문에 목디스크가 올 수 있습니다.



    목디스크의 치료법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바른자세를 해주시는것이 필요합니다.

    핸드폰, 컴퓨터등을 장시간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40~50분 정도 사용후 5분정도 스트레칭을 주기적으로 해주셔야합니다.

    물리치료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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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원인의 가능성이 있는 통풍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통풍이 나타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원인은 분명치 않으나 요산이 너무 많이 생성되거나 배설이 감소되는 경우에 발생하며, 나이가 들수록, 혈중 요산농도가 높을수록 발병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남성에게 주로 발생하며 이유는 남성은 신장에서의 요산 제거 능력이 나이가 많을수록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여성은 여성호르몬 영향으로 요산 제거 능력이 유지됩니다.


    일단 통풍이 오면 다음의 현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장기간 통풍을 방치하면 통풍 결절이 울퉁불퉁 튀어나와 신발을 제대로 신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며, 끈적끈적한 땀이 나며, 통증이 나타나고, 속이 메스껍고 어지러우며 토할 것 같은 증상이 있습니다.


    치료법

    급성 관절염 발작을 치료하기 위해 약물치료를 시행합니다.

    약물은 소염제를 처방하고 급성 발작이 완전히 가라앉기를 기다린 다음

    요산 저하제 치료를 계획, 장기간 요산 저하제를 복용 하면서 계속 관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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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연령, 기저질환, 조조강직 등의 정보가 필요하며, 정형외과 가보셔서 검사해보시길 바랍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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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손가락이 뻐근한 증상으로 문의주셨습니다.
    아침에 증상이 더 심해지시고 뻣뻣히 굳는 느낌이라면 류마티스 관절염을 우선 의심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근처 정형외과나 류마티스내과 내원하셔서 진료보시길 권합니다.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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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관절 활막의 지속적인 염증반응을 특징으로 하는 만성 염증성 질환입니다.

    원인

    -아직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지만, 유전적인 소인을 갖고 있는 사람이 흡연과 같은 환경적 요인이나 치주염과 같은 감염원에 노출되어 나타나는 면역 반응이라는 가설이 있습니다.

    증상

    - 수주에서 수개월에 걸쳐 서서히 나타나며 초기에는 피로감, 미열, 전신적 근골격계 통증, 또는 손가락이 붓는 느낌 등의 모호한 증상이 나타나다가, 이후 활막염 증상이 뚜렷해집니다.

    치료

    -단일 치료법은 존재하지 않고 예방법이나 완치도 현재까지는 없기 때문에 각 개인의 질병 양상에 따라 적절한 영양 공급, 휴식, 부목고정, 환자 교육, 물리치료, 작업 치료, 약물 요법, 수술 등의 종합적인 방법이 요구됩니다.

    조기진단

    -1). 항 CCP 항체

    -2). 영상적 방법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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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일반적으로 류마티스 관절염은 양측성으로 나타나기는 하나 아침에 일어나면 손가락 마디가 뻐근한 증상이 활동을 할수록 호전되는 양상이라면 충분히 의심해볼만 합니다. 일단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시는 증상만으로는 확실하게 알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증상이 많이 불편하시다면 정형외과 진료를 받고 정확한 상태 평가를 우선적으로 받아보시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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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손가락 관절이 누를때 아픈 경우라면 관절염이 있을 가능성이 높지요. 특히 손가락을 많이 사용하는 경우라면 퇴행성 관절염도 생각해 봐야합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의 경우 아침에 손가락이 전반적으로 뻣뻣한 느낌이 있을 수는 있습니다. 어쨌든 지금 증상만으로는 구분하기 어려우니 정형외과에 가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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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확답하긴 힘들지만, 손목터널증후군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의 원인

    - 핸드폰의 과도한 사용

    - 컴퓨터의 과도한 사용

    - 외상으로 인한 골절


    손목터널증후군의 증상

    - 손가락 저림 (단, 새끼 손가락에는 주로 저린 증상이 없습니다.)

    - 손가락의 화끈거림

    - 손 붓기

    - 손 시림


    손목터널증후군의 치료

    - 손사용 줄이기

    - 소염제, 진통제의 처방

    - 보호대, 깁스 착용

    - 스테로이드 주사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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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평소에 손가락을 자주 쓰는 일을 하지 않으셨나요 손가락 마디가 아픈 경우에는 관절염 있을 수도 있고 단순하게 손을 많이 써서 근육이완 인대 경직이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보다 정확히 정확한 것은 정형외과 진료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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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통풍일 확률이 있어보이십니다.


    통풍은 다음의 영향들로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통풍은 요산결정체로 염증 반응이 일어나 생기는 대사성 질환입니다.

    요산 농도가 높아지면 결정체가 생성되고 주로 관절 부위에 침착합니다.

    면역세포가 자극돼 염증반응을 일으키면 관절에서 극심한 통증과 열감, 부기등이 유발됩니다.


    증상

    대개 3가지 단계가 있습니다

    주로 엄지발가락에 갑자기 통증이 생기면서 부어오르다가 1 주일 정도 지나면 양호해 지는 단계인 급성 통풍성 관절염.

    급성통풍 발작 사이에 아무런 증상이 없는 시기인 간헐적 통풍

    치료를 받지 않고 수년이 지난후 여러개의 관절에 지속적인 부종, 통증, 뻣뻣함이 나타나는 단계인 만성통증등이 있다.


    통풍은 만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니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통증을 완화 시키는 약물은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소염진통제) 콜히친, 부신피질호르몬제(스테로이드)등이 있고,

    급성 통풍발작 예방 약물에는 콜히친, 요산강하제, 요산배설, 촉진제, 요산합성저해제등이 있습니다.

    적당한 운동과 충분한 수분섭취도 통증완화에 도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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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의 가능성이 있으니 정형외과에 내원해서 진단을 받아보시는것이 좋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의 원인에 대해 말씀드리면

    스마트폰이나 키보드, 마우스 등을 과도하게 반복해서 사용하는 경우에 발생할수 있습니다.

    또한 전신질환 (당뇨, 신부전 등)에 의한 합병증으로도 생길 수 있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의 증상

    1.손가락에 저린느낌

    2.경련

    3.손가락 쪽의 작열감

    4.손목통증

    5.손끝의 느낌 저하


    손목터널증후군의 치료법에는 비수술적 방법과 수술적 방법이 있습니다.

    1.비수술적방법

    (1)손목의 휴식

    손목터널증후군의 대표적인 원인이 과도한 손목사용입니다.

    따라서 손목을 최대한 휴식시키면 증상이 많이 호전됩니다.

    (2) 손목보호대 착용

    (3) 스테로이드 주사 맞기

    (4) 드물게 포도당액 주입을 하기도 합니다.

    2.수술적 방법

    지속적으로 근육이 위축되거나 감각이 점점 소실되면 수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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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영민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질문자님의 증상들로 보아 류마티스 관절염이나 퇴행성 관절염의 증상일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특히 아침마다 더 뻐근함을 느끼신다면 류마티스 관절염일 가능성이 좀 더 높아보이며, 근처 류마티스내과에 가셔서 전문적인 진료를 받고 치료를 하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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