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성선 저하 소견으로 씬지로이드를 처방받아 복용중입니다. 초음파 상으로 큰 이상은 없으나 호르몬 수치가 낮아서 현재는 2개월 복용하여 경과를 지켜보는 중입니다.
약이 갑상선호르몬을 보충하는 약 이라는 것 같은데 갑상선 기능을 개선하는 것이 아니라 호르몬을 보충해주는 것이라면 오히려 약 때문에 기능이 약해지고 약에 의존되는 것은 아닌가요?
아니면 혹시 복용 중인 약이 갑상선 호르몬이 스스로 생성될 수 있도록 기능을 개선하는 효과도 동시에 있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