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삼성과 LG가 경기가 있었는데요
우천으로인해 취소가됐는데요
이런 중요한 플레이오프를 비때문에 취소가 되네요
역대 이런 중요한 경기에서 우천 취소가 된경우가 있을까요?
역대로 보면 우천으로 인해 연기된 경기가 여러 번 있었습니다.
중요한 경기라고해서 비가 피해 가지는 않으니까요.
<우천으로 시리즈 중간에 밀린 적이 있는 포스트시즌 경기>
1986년 플레이오프 3차전
1994년 한국시리즈 3차전
1996년 준플레이오프 2차전 (2일 연속 우천 위소)
1999년 한국시리즈 5차전
2000년 플레이오프 4차전 (LG-두산 전)
2001년 한국시리즈 2차전
2006년 한국시리즈 2차전
2009년 플레이오프 5차전
2011년 플레이오프 5차전
2012년 한국시리즈 3차전
2014년 준플레이오프 2차전 (2일 연속)
2017년 준플레이오프 3차전
2018년 한국시리즈 4차전
2024년 플레이오프 2차전
포스트시즌에서 우천취소가 된 사례는 꽤 많습니다. 역대 포스트시즌 경기가 우천 취소된 것은 20번째고 플레이오프만 놓고 보면 6번째 우천 취소입니다.
이번만 그런게 아니고 우천으로 취소되는 경기 상당히 많습니다 야구 특성상 돔구장이 아닌이상 비가 많이오면 경기를 치를수가 없으니까요
지금까지 플레이오프 한국시리즈에서 비 때문에 취소가 되고 다음날 경기가 펼쳐진 경우는 수없이 많습니다
이번에만 있는 특별한 경우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