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봄여름가을겨울 동화속 은빛파도입니다.
인공호흡을 위해서는 환자 머리를 뒤로 젖히고 턱을 들어 기도를 열어줘야 합니다.
의식을 잃은 환자의 혀가 말려 기도를 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목뼈가 부러졌을 가능성이 높을 경우 턱만 들어 기도를 열어줘야 합니다.
인공호흡을 해서 배가 아닌 가슴이 부풀어 올라야 기도가 제대로 열린 것입니다.
과도한 인공호흡은 불필요합니다. 합병증을 유발해 오히려 생존율을 감소시킬 수 있어 피해야 합니다.
물에 빠졌거나 약물 중독으로 질식해 심장정지를 일으킨 경우에는 가슴압박과 더불어 인공호흡을 꼭 시행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