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찬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단 삼국지는 역사 소설입니다. 소설이다보면 당시 상황을 객관적으로 묘사했다기 보단 내용의 재미를 위한 각색과 여러가지 효과들을 넣게될텐데요, 일기토 역시 그런 소설적 허구 및 과장의 일부분이란 설이 많습니다. 영화에서 보면 해당 일기토는 더욱 극대화되어 마치 영웅들의 전투처럼 보이는데요, 아쉽게도 해당 내용은 허구의 상상력이 만들어낸 장면으로 이해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실제로 있었다는 설도 있으나 제가 이해한 자료에선 실제가 아닌걸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그럼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