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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출난왜가리83
특출난왜가리8322.02.28

코로나 완치후에도 찌꺼기 바이러스(?) 등으로 양성이 나온다고 하는데 감염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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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완치후 찌꺼기 바이러스(?) 같은것으로 한동안 양성이 나온다는 것 같은데 이때 감염력이나 전파력이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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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기훈 의사입니다.

    [머니투데이] 2022.03.02

    이와관련, 최영기 기초과학연구원(IBS) 한국바이러스기초연구소장은 지난달 28일 머니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됐던 사람이 PCR 검사를 하면 3주 이상 양성이 나오기도 한다"면서도 "하지만 7일 정도 지나면 살아 있는 바이러스는 거의 없다는 사실이 연구를 통해 입증돼왔다"고 설명했다.

    최 소장은 "코로나19 증상이 발현됐을 땐 이미 2~3일이 지난 시점"이라면서 "그렇기 때문에 재택치료 기간 7일이 지나면 코로나19 바이러스 전파력은 거의 없다고 보는 것"이라고 말했다.

    최 소장에 따르면 완치자는 바이러스 최소감염량(MID)에 못 미친다. 최소감염량은 감염을 유발할 수 있는 바이러스의 최소 수를 의미한다. 예컨대 코로나19 최소감염량이 100이라면, 완치자 몸에서 1의 바이러스가 나오더라도 미감염자를 감염시킬 수 없다는 의미다.

    특히 미감염자가 완치자와 접촉할 때 마스크를 쓰고 있거나 백신면역을 확보한 경우 전파는 불가능에 가깝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호세 로메로(Jose Romero) 미국 아칸소주 보건장관도 자국 언론과 인터뷰에서 "마스크와 백신 면역은 바이러스 감염량(Infectious Dose)을 줄일 수 있다"고 언급했다.

    최 소장은 또 PCR 검사는 소량의 바이러스를 증폭하는 특성 상 전파력을 잃은 바이러스 조각을 검출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코로나19 유전자들이 젓가락처럼 길게 붙었을 때 바이러스로서 전파력을 지니지만, 젓가락이 조각조각 난 유전자에선 감염력이 없다고 비유했다.

    최 소장은 "완치자의 몸에선 살아있는 바이러스가 없을 뿐더러 최소감염량에 못 미치는 바이러스량이 나온다"면서 "특히 마스크를 쓰거나 백신으로 면역을 형성한 사람이라면 완치자와 접촉했을 때 감염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완치 후 PCR 검사에서 나오는 바이러스는 전파력을 잃은 바이러스 조각이어서 감염력이 없다고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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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네 이는 감염성이 있는 것은 아니며 코로나 완치 후 발생하는 항원들을 의미합니다. 바이러스는 완전한 향태가 아니라면 전염성은 없어서 체내에서 바이러스를 파괴하는 원리 역시 조각을 내어 제거한다고 생각하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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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코로나 19 감염 후 약 10일이 지나면 바이러스 배출과 전파력은 급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로도 바이러스는 배출될 수 있으며 전파력이 남아 있을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또한 사멸된 바이러스로 인해 검사상 양성으로 확인될 수도 있기에 확진 후 재검사를 필수적으로 시행할 필요는 없으나 드물게 전파력이 남아 있을 수 있어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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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현재 자가격리가 해제되는 시점으로 정해진 시점은 연구결과 상 다른사람에게 코로나를 전파시킬 가능성이 거의 소실되는 시점입니다. 다만 7일 후 3일 정도는 마스크를 잘 착용하고 밀집한 곳은 피하는 등의 주의를 기울일 것을 권유하고 있습니다. 즉, 7일 후 격리가 해제되면 일상적인 생활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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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확진된 이후에는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가 만들어져 일정 기간 동안 유지되기 때문에 한동안 바이러스에 재차 감염될 가능성이 매우 낮아집니다. 하지만 시간이 경과하며 항체의 역가가 감소하게 되면 추후에 재감염의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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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완치 이후 바이러스 찌꺼기가 있는 것이 아니라 체내에 살아 있는 바이러스가 있습니다. 다만 감염이라는 것은 일정한 바이러스 농도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대부분 치료 단계에서는 농도 자체가 높지 않습니다. 따라서 외부 감염력과 전파력이 없다고 판단하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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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코로나 감염 후 완치되어 검출되는 바이러스 찌꺼기로 인해 전파되지 않는지 궁금하시군요.

    바이러스 찌꺼기는 전파력이 상실된 것이기 때문에 감염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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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찌꺼기 바이러스라기 보다는 체내에 살아 있는 바이러스가 존재합니다. 다만 외부로 전파되기 위해서는 일정한 숫자 이상의 바이러스가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에 감염력과 전파력은 없게 됩니다. 즉 회복이 되더라도 완전히 코로나 바이러스가 사멸되지 않아 양성이 나오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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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확진 후 일주일정도 자가격리한 이후를 말씀하시는 것이라면,

    아직 확실하게 완치된 것은 아니며 체내에 소량의 바이러스가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이때에도 매우 낮은 수준의 감염력이나 전파력은 있을 수 있으므로

    자가검사키트나 pcr검사에서 확실한 음성이 나오실때 까지는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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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코로나19에 걸렸던 사람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활동했던 흔적이 남게됩니다. 완치된 후에도 바이러스의 RNA조각은 호흡기 상피세포 내에 존재할 수 있으며, PCR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또한 바이러스가 다시 재활성화되지 않으며 주변으로 전파시키지 않으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호흡기의 상피세포는 최대수명이 90일까지라고 알려져있어 이 기간동안 PCR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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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3.02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현재 확진자 급증으로 방역이 실패한 가운데 기존의 확진자의 치료기간을 줄이는것은 주먹구구식 정책으로 일관하는 방역당국의 무능 때문에 시행한 졸속정책입니다. 격리해제후 전파가능성이 없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수주간 양성반응이 지속될 수 있고 격리 해제 후 1-2주간은 대중과의 접촉을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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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로나에서 치유가 된후에도 비활성화된 바이러스의 찌꺼기가 나올수 있기 때문에 일정기간 양성이 나오게 됩니다.

    이 양성이 음성이 되는 기간은 사람마다 달라요 경우에 따라서는 1달 넘게 양성이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양성이 나와도 실제로 바이러스의 감염력은 없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다른사람을 감염시킬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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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정현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확진시, 7일간 격리를 하게되고, 격리해제시 따로 pcr검사를 하진 않습니다.

    7일이 지나면 전파력이 상실된다고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후 pcr검사시 양성이 나올수있지만, 바이러스의 찌꺼기에 의한 결과로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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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네 7일뒤에 격리해제하고나서는 다른사람을 전염시키지 않습니다.

    마스크 착용과 함께 개인 방역수칙을 잘지키시고 개인 위생관리에 신경써 건강관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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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확진 후 7일 경과하여 PCR 검사실시 했는데 양성으로 나와도 전파력은 없다고 판단하고 있기에 격리가 필요로 되지는 않으나 사람들과 접촉시에는 1-2주정도는 삼가길 권고드립니다. 7일 이내에 음성이 나와도 7일간은 격리가 필요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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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완치가 되고 나면 바이러스가 사멸되어 찌꺼기가 남을 수는 있습니다. 그래서 PCR검사에서 한 동안 양성이 나올 수는 있지요. 찌꺼기가 다시 활동을 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전파되거나 재활성화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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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전염성은 증상 발현 1-2일 전부터 발현 후 2-3일까지 전파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감염 후 5-7일 정도 전염 가능성이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감염 후 회복기에 바이러스가 사멸되지 않아서 검사에 양성으로 나올수는 있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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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확진된 후 증상이 호전되면서 7일이 지나면 격리가 해제됩니다. 격리 후에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전파력이 사라지지만, 체내 남아있는 비활성 바이러스(바이러스 찌꺼기 등)에 의해 PCR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비활성 바이러스가 사라지는 기간은 대략 3개월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이 시기에 격리해제발급서를 발급받으면 PCR음성결과서를 대체하여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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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현재로써는확진인 경우 7일간 자가격리를 하면 되며 양성이 나오더라도 7일 이후에는 전염력은 없다고 판단하고 있으나 격리해제후에도 1-2주정도는 사람과의 접촉은 피하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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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코로나19 확진환자의 격리치료 후 기준에 따라 바이러스 전파 우려가 없다고 판단 될 시에 격리를 종료하는데 격리해제라고 합니다. 격리해제 후에는 전파력이 없는 비활성 바이러스(죽은 바이러스 찌꺼기 등)가 검출 가능하여 PCR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올 수 있습니다. 격리 해제 후에 재감염 가능성도 있을 수 있으니 기본 방역수칙은 잘 준수하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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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작성자님 말씀대로 격리해제후 pcr검사를 하면 양성이

    나올수도 있다고 합니다. 전파가능성이 낮다고는 하지만 격리해제되시면 개인방역을 철처히 하셔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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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예 이론적으로는 코로나 완치후 찌꺼기 바이러스(?) 같은것으로 한동안 양성이 나온다 하더라도

    확실하게 완치가 되엇다면 이때는 감염력이나 전파력이 없다고 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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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 후 완치된 경우 몸에 바이러스의 사체가 존재하기 때문에 약 2-3개월간은 코로나 검사 시 양성이 나올 수 있습니다.

    2. 바이러스의 사체는 전파력이 없기 때문에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격리해제 이후 증상 없으면 일상생활 해도 상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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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 이후 완치시에도 바이러스 조각이 몸에 남아 pcr 검사시 양성으로 나올 수 있으나 전파력이 없으므로 감염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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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코로나 확진후 7-10일정도가 지나면 일반적으로 자연치유되며, 증상이 사라졌다면 완전히 바이러스의 전파력이 사라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추가 PCR 검사 없이 자가격리에서 해제됩니다.

    다만 죽은 바이러스의 잔여물이 남아 있을 수 있어,

    당분간은 PCR검사에서 위양성이 나올 수는 있으나, 실제 전파력은 없는 상태입니다.

    그래도 사람마다 치유의 정도가 느리거나, 증상이 남아있는 경우, 조금이라도 전파가능성이 있을 수 있으니,

    예방을 철저하게 하시어 외부로 비말을 전파하지 않도록, 당분간 노력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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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러스 전파력은 7일이 지나면 급격히 감소하여 거의 없다고 보고 격리해제를 하게 됩니다.

    다만 완전히 0는 아닐 수 있어 2~3일정도는 격리해제 후에도 다중시설 이용을 제한하고 사적모임도 하지 않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전파력이 없더라도 바이러스 사체가 체내에 남아 PCR 검사상 양성으로 나올 수 있으나 그렇다고 해도

    충분히 격리를 했다면 전파력이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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