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시장이나 코인 시장에서 숏이나 롱은 어떨 때 사용하는 용어인가요?
유튜브로 주식이나 코인 방송을 보다 보면 롱을 친다 숏을 친다 이런 단어가 많이 나오던데 여기서 말하는 롱과 숏은 어떨 때 사용하는 단어인가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시장이나 코인에서 말하는 롱과 숏은 '선물거래'에서 사용되는 단어에요
롱이라는 것은 주가나 코인의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고 예측을 하고 미리 매수를 해두는 것을 의미하며, 반대로 숏포지션이라고 하는 것은 주가나 코인 가격이 하락할 것이라 예측해서 미리 코인이나 주식을 위에서 매도를 하고 나중에 주가가 하락하는 경우에 매수를 해서 빌렸던 주식이나 코인을 갚아서 이익을 취하게 되요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 운용시 주가의 상승이나 하락과 관계없이 ‘롱숏전략(long short strategy)’을 통해 절대수익을 추구하는 펀드이다. 주가가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주식은 사고(long) 주가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주식은 미리 빌려서 팔아(short) 수익을 낸다. 전략을 얼마나 잘 쓰는지에 따라 다르지만 주가지수와 상관없이 수익을 내는 대표적인 중위험, 중수익 펀드이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롱은 가격이 올라갈 때 수익을 내는 주문으로 상승에 베팅을 한다는 것과 같은 의미입니다.
숏 가격이 내려갈 때 수익을 내는 주문으로 하락에 베팅을 한다는 것과 같은 의미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롱은 시장이나 종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여, 미래 일정시점에 매도할 것을 조건으로 현재시점에서 매수하는 계약이며, 숏은 반대로 시장이나 종목이 하락할 것을 예상하여 미래 일정시점에 매수할 것을 조건으로 현재시점에서 매도하는 계약입니다.
안녕하세요. 정민교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선 용어 의미부터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 숏 : 매도
- 롱 : 매수 또는 보유
예) 주가가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주식은 사고(long) 주가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주식은 미리 빌려서 팔아(short) 수익을 낸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