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바이러스는 생존기간이 얼마인가요?
현재 남아공을 비롯하여 유럽에서 확진자가
속속 나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변이가 거듭될수록 생존기간도 더 길수 있나요??
이게 마지막 바이러스이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아직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누바이러스)에
대해서는 자료가 충분치 않습니다
오미크론은 스파이크 단백질에
32가지 유전자 변이가 일어났습니다
이는 일반적인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대비 2배 이상의 수치라 합니다
심각성을 판단하는 데는 2주 정도 걸린다고 하여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직 오미크론의 치사율 등에 대한
통계는 명확하게 나온 바는 없습니다만
여태까지 미루어 봤을 때 돌파감염은
가능하겠으나 백신 미접종자에 비해
접종자에게서 중증, 사망까지
예방효과가 유의미하게 높았습니다
따라서 웬만해선 백신 접종을 권장 드리고
아래 그룹에 해당되면 부스터샷까지
고려해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백신이 효과 있을 지 없을지에 대해서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따라서 방역수칙을 잘 지키시면서 가급적 타인과 만나지
않는 방법이 우선일 듯 합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새로운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델타 변이와 비교하여 스파이크 단백질의 변이가 2개 정도 되어 예상되는 것은 전염력이 높을 것 같다는 정도 밖에는 없습니다. 예방 효과에 대해서는 기존 바이러스에 비해 델타 바이러스에 대한 효과도 떨어졌으니 오미크론에 대해서는 더 떨어질 거라 예상만 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중증도, 치명률에 대한 것은 사례가 많지 않아서 아직은 잘 모르기는 하나 해외 사례들을 보면 생각보다 무섭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생존 기간에 대한 것도 아직 모릅니다.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현재까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생존 기간에 대해서 충분한 연구가 진행되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 어렵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특별히 생존 기간이 더 길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며, 이러한 변이 바이러스는 계속 출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생존기간은 동일합니다.
오미크론의 경우 누 변이 바이러스로 불리우는데,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 쪽에 돌연변이가 생겨서
우리 몸에 침투를 더 잘하게 바뀌어서 전파력이 더 강한타입이라고 보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생존기간에 대해서는 연구된 바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전 다른 코로나 바이러스의 연구결과를 종합해 보면 상온에서 플라스틱이나 쇠붙이 등에서 길게 7일까지 발견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70도 이상 고온에서는 생존하기 어려운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손세정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오미크론은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돌연변이가 32개로 델타의 16개와 비교해
더 치명적이고 위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전염력은 높아도 치사율은
낮을 수 있다는 견해도 있으며,
WHO에서는 오미크론과 백신 효과에 대한 분석에는 몇주간의 시간이 필요하다가 발표한 상황입니다.
생존기간등을 포함하여 정확한 것은 분석 결과가 나와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감염력은 델타의 2배에서 5배정도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변이가 거듭된다고 하여 무조건 강력한 바이러스가 되는 것은 아니고, 그 중 전염력도 높고 치명율은 적당한 바이러스가 오래 살아남게 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서는 최근에 밝혀진 만큼 치명률이나 전파력에대해서는 아직까지는 명확한 자료가 있지는 않고 바이러스 생존기간도 알려진바 없습니다. 최근 변이중에 전파력이 쎄다고 알려져 있으며 기존 백신의 효과가 변이 바이러스에는 적고 현재 검사 기법인 PCR검사로 확인이 어려워 방역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현재로서는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지금 나온 자료들도 과학자들의 트위터를 중심으로 알려진 내용이며 공식적인 자료는 아닙니다. 확실한 것은 델타변이 보다 2배 이상 단백질이 변형되었다는 것입니다.
생존기간, 치명률, 전파력, 감염력에 대해서는 추후에 더 많 은 연구가 필요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현재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발표되었습니다. 전염력은 델타보다 수배~수십배 높다고 알려져있으나 아직 정확한 정보는 부족합니다.
치명률도 아직 밝혀진바 없습니다.
현재로서는 개발된 백신이 큰 효능을 보긴 힘들다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에 맞는 백신이 개발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현재 아프리카 일부 국가에서 에이즈 감염 환자에게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발견되었습니다.
2. 이러한 바이러스는 델타변이보다 더 강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 현재 우리나라에선 이러한 변이가 발견되지 않았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4.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겠으나 기본적으로 현존하는 백신이 어느정도 변이 바이러스에 예방을 보였기 때문에 백신을 2차까지 맞거나 부스터샷까지 맞은 경우 어느정도 예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5. 현재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정확한 연구결과가 존재하지 않아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최소 2주는 지나야 어느정도 변이에 대한 평가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6. 보통 변이가일어나면 전파력이 높아지는 것이 특징이긴 한데, 변이마다 모두 다릅니다. 오히려 전파력 감소할 수 있으며, 아직까지 연구결과가 정확히 안나와서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바이러스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변이를 일으키며 코로나 바이러스 역시 다양한 변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발견된 오미크론은 아프리카에서 발원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남아공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확산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인 WHO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종이 나올때마다 로마자 순서대로 이름을 붙이고 있으며 이번 변이는 13번째 순서로 뉴(v)가 될 차례였으나 이전 변이와 발음 및 표기상의 혼동을 막기 위해 그 다음 순서인 오미크론(o)으로 명명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의 감염 전파력이 높으면 상대적으로 치명률은 낮으며, 치명률이 높을 경우 전파력은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까지 보고된 바에 따르면 확산 속도가 빠르지만, 증상은 상대적으로 경미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구체적인 변이 바이러스의 감염력이나 치명률, 중증화율의 경우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합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바이러스가 숙주 세포에 침투하기 위해 필요한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델타변이보다 더 많은 변이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기존 백신과 항체치료제의 효과가 감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백신이 이 변이의 감염을 억제할 수 있으며, 여전히 중증화 및 사망을 예방하는 데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의견도 존재합니다. 이에 따라 기존의 백신 제조사는 오미크론 변이에 맞추어 변형 백신을 생산해 낼 계획이며 현재 접종중인 백신의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이 면역력을 유지하고,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현재까지 국내에서 코로나19 진단을 위해 허가된 시약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의 주요 변이 부위인 스파이크(S) 유전자를 포함한 다수의 유전자 부위를 동시에 확인하도록 구성되어 있어, 감염 여부를 판정하는 진단검사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바이러스 같은 경우에는 숙주세포에 들어가 복제를 통해 증식을 하게 됩니다.
이 복제과정에서 동일하게 복제되는게 아닌 조금씩 변이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과정에서 나타나는게 변이 바이러스입니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의 우려변이로 지정된 변이형은 알파, 베타, 감마, 델타, 오미크론으로 총 5가지가 있습니다.
그동안 델타변이가 가장 전염력이 높을 뿐만 아니라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증상이 강하게 나타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에 오미크론이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돌연변이가 32개로 델타변이보다 2배 더 많이 돌연변이가 생겨난 형태이기 때문에 더욱 전염력이 높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생존 기간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는 없습니다.
현재 백신 개발 제약회사들 모두 이러한 변이에 대응하기 위해 백신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밝혔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현재 세계보건기구 WHO는 새로운 변이를 오미크론이라 명명하며 우려변이로 지정하였습니다. 남아공에서 최초로 발견된것으로 알려저 있으며 델타변이가 스파이크 단백질에 유전자 변이를 16개 가지고 있는 반면 오미크론은 32개 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른 변이들보다 더 치명적일 수 있으며 코로나 재확산 위험도를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오미크론이 백신을 무력화시키는지에 대해서 WHO는 현재 연구가 더 필요해 보인다고 밝힌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