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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바다계곡하늘나무별
산바다계곡하늘나무별23.12.10

꼬박꼬박 말대꾸 하는 아이 짜쯩낼수도 없고 난처하네요?

아이가 말끝마다 토를 답니다. 들어주지 않으면 소통 자체가 어려워요

소통이 되어야 이해시키는데...


꼬박꼬박 말대꾸하는거 고칠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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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10.05

    아이의 말하기 방식은 부모를 가장 많이 닮습니다. 아이가 웃으면서 말대꾸를 한다면 부모님의 평소 말하기 방식이 아이에게는 꼭 그렇게 느껴지는 건 아닌지. 아이가 부모를 따라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한번 살펴보세요. 부모의 입장에서는 웃으며 말대꾸 했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겠지만, 아이의 지능과 아이의 판단에서는 부모가 그렇게 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따라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규칙을 정해 주세요. ' 엄마 아빠가 말하면 끝난 다음에 질문을 하자' 그리고 부모님 스스로는 너무 길게 말하지 마세요. 너무 길게 말하게 되면 아이들은 집중력을 잃고 무슨 말인지 이해하지 못합니다.

    평상시 아이들의 말을 받아들여 줄 수 있는 연습을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들은 학교에 다니게 되면서 부모님보다 새로운 세대에서 만들어진 지식을 배웁니다. 어린아이들에게도 부모님의 말씀이 오류가 있어 보일 수 있고 그것은 사실일 수 있어요. 아이에게 말을 하는 과정에서 혹은 아이가 한 어떤 말에 대답해주는 과정에서 항상 아니야. 이러면서 시작하신다거나 그건 그렇지만 이러면서 부정적인 말로 시작하신다거나 하게 되면 아이는 그것도 따라하게 됩니다. 그걸 따라하는 건 단순한 반항이 아니라 부모님을 모방하는 것이고 이렇게 해서라도 부모님에게 자신의 의사를 전달하지 않으면 어렵겠다는 판단을 아이도 하기 때문입니다. 조금 더 수용해 주시면 오히려 말대답하는 횟수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멋진풍금조277입니다.

    아래와 같이 3단계로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1단계 : (1일) 예의 교육 실시와 진지한 경청

    말대꾸 고치기 쉽지 않습니다. 아이에게 대화하는 법에 대해 별도로 교육을 실시합니다.(부모형제간, 친구간, 선생님 등 다른 어른 상대 상황 등)

    단, 아이의 대응과 대답에 대해 진지하게 보고 들으면서 파악을 먼저 해야합니다.


    2단계 : (1주일) 아이에게 행동요령 전달과 모니터링, 칭찬

    부모는 해당 기간동안 말과 행동을 조심하고 모범을 보이도록 합니다. 아이에게 해야될 것과 하지말아야할 것을 명확하게 전달하고 관찰합니다. 해당 기간 발전되는 부분이 있다면 반드시 칭찬을 하고 보상을 해줍니다.


    3단계: 1~2단계되출이 꾸준히 한 가정의 구성원이 같이 노력한다면 성과가 나타날 것이나 만약 갈등이 더 깊어진다면 외부전문가의 도움을 꼭 받으시길 권장합니다.



  • 안녕하세요. 착함 멋진 봉이(--)(__)입니다.

    말대꾸하는 아이를 위해서 긍적의 훈육법이 필요해보입니다

    아이가 말대꾸하면 부모는 침착하고 편안하게 평정심을 갖고 어른답게 대화를 해야합니다

    이때 순간 화가 치밀어 오른다면 잠시 멈춰보시고요

    마음속으로 10초를 세거나 긍정적인 생각의 시간을 갖고 대답을 합니다

    아이의 버릇없는 말과 행동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아이의 감정에 주의를 기울리고요

    버릇없는 아이를 통제해서는 안됩니다

    많이 화나지 않았다면 아이를 한번 안아줍니다~~


  • 안녕하세요. 스스로 행복한 나그네 막걸리나입니다.

    아이들이 그럴수 있다. 라고 생각하기엔 버르장머리가 없다고 다른사람들에게 욕먹을수 도 있습니다.

    따끔하게 혼내실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아님 커가면서 좋아지면 좋은데, 그렇지 않을수도 있으니까요